온종잉 다정한 김밥도 맛있겠어요 ㅋㅋ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D-29
느티나무
텍스티
재미있게 기획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하면 맛있는 김밥을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
박희종
어떻게 김밥 좀 싸볼까요~? ㅎㅎㅎㅎ
느티나무
네 !!! 작가님이 김밥 싸주시구 편집자님이 맥스봉 준비하시면 어때요?
텍스티
한 번에 준비할 수 있게 소시지 김밥도 괜찮겠네요 ㅎㅎㅎ
느티나무
오 소시지 김밥도 괜찮겠는데요? ㅎㅎㅎ
느티나무
작가님의 다음 차기작은 어떤 주제로 쓰실지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
조CP
내년에 도서전 참가할 예정인데 굿즈 기획에 참고하겠습니다ㅎㅎ
박희종
항상 감사합니다~^^
박희종
음... 우선 차기작은 2편을 써둔 것이 있어요.
[쇠소깍 어린이집] 이라고, 육아에 지친 가정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어린이집을 차리는 힐링물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ChatGPT로 종교를 만드는 이야기를 탈고 해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김새섬
ChatGPT로 종교를 만드는 이야기라니 정말 흥미로운데요. 기대 뿜뿜이에요.
느티나무
책 나오면 그믐에 알려주시는거죠? 바로 모임 참여할게요 !!!!
박희종
예예~!!! ㅎㅎㅎㅎ 너무 감사하죠^^
박희종
저는 이 작품을 쓸 때,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마음도 컸거든요.
실제로 배달직원들의 사망사건은 매년 꾸준히 나오고 있고요.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던 배달직원이 사망하게 되면 매장 사장님도 가게를 접으시더라고ㅛ
김새섬
저는 얼마 전에 이 책을 읽었는데 배달 기사님들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 라이더가 말하는 한국형 플랫폼 노동김훈 작가 추천도서. 플랫폼의 시대, ‘인간의 노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장 바로가기
박희종
저는 그들의 임금에 생명수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텍스티
맞아요 ㅠㅠ 특히 오토바이는 사고 나면 크게 다치니까요 ㅠㅠ
박희종
배달 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만 와도 가슴이 떨려서 못하겠다고요ㅠㅠ
느티나무
그러겠네요. 트라우마가 생겼을테니까요 ㅜㅜ
김새섬
저 살짝 이해를 못했는데 이게 무슨 말씀이실까요? 모르는 번호가 사고를 알리는 연락인 것 같아 받기가 무섭다는 이야기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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