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이가 호루라기를 휘휘- 불면서 선생님들의 관심을 끄는 장면이 상상되네요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D-29
텍스티
느티나무
텍스티
와!! 느낌표가 두 개나 있네요 ㅎㅎ
텍스티
느티나무 님께서는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책에 메모를 하시나 보군요!
또 다른 메모 장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느티나무
원래는 메모를 거의 안하는편이고 간단하게 체크만하는데요.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메모하고 나서 나중에 다시 보게 될 때 책 내용이 금방 기억날거같아서 했어요.
텍스티
오! 원래는 거의 안 하시는 편이시라면, 김밥 장면에 있는 메모는 특별한 메모네요!!
느티나무
맞아요. 특별한 메모죠 ㅎㅎ 책에 대한 키워드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
느티나무
박상민
와 줄을 그으면서 보시는군요~!
느티나무
기억하고싶은문장들은 읽다가 밑줄을 그으면서 봤어요 ㅋㅋ
박상민
조금도 안구겨지려고 깨끗이 읽는 저로선 신기 ㅎㅎ
텍스티
삼총사를 묶어 주고,
삼총사와 다정이를 묶어 주고
텍스티
온종일 다정한과 강우를 묶어 주죠
텍스티
ㅎㅎㅎ 물결까지 붙었네요!
저걸 보니까 저희가 검토할 때 의견 다는 게 생각나네요!
텍스티
혹시 나중에 다정이가 입이 짧다고 나오지는 않을까, 1인분 배달을 한 이유가 다른 것이라고 나오지는 않을까 체크해 보기 위해, 제가 메모를 단 것 같이 보여요ㅎㅎ
텍스티
느티나무님의 메모와는 완전히 다른 용도이지만, 뭔가 반갑네요 ㅎㅎ
텍스티
후기를 읽어 보면 프롤로그가 세 개인 것도 신기해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박상민
맞아요 ㅎㅎ 프롤로그 세개는 진짜 처음이라서 궁금했네요 원래부터 세개였는지
텍스티
프롤로그의 "우리 그만하자."가 초반부의 포인트이죠 ㅎㅎ
그 부분도 재미있게 읽으셨을 것 같아요
느티나무
저도 목차 봤을때 프롤로그 세개랑 에필로그 세개인거 보고 우와 책제목부터 독특하다고 느꼈어요 !! 그리고 주인공들 직업이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사람들이라 더 잘 읽히고 와닿는것들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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