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달통신> 12월 8일 조영주 x 장강명 제주 북토크

D-29
제주도 북토크가 열립니다!
<은달통신>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조영주 x 장강명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제주 북토크 공지 12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작은 서점 <별내린 작업실>에서 북토크가 열립니다. 사회는 평택에 이어 장강명 작가님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링크 클릭 ^^ https://form.naver.com/response/bWdHEpdeTqvysot-wdnBcg 2.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교보에 이어 전자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밀리의 서재>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모두 구입 밎 구독 가능합니다. 현재 알라딘에서는 출간을 기념한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오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더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 클릭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673393115
장강명 작가님 이번 주 투비콘티뉴드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2>에 실린 북토크 소식 https://tobe.aladin.co.kr/n/289406
방이 다시 열린 거라 다행입니다. 전 제가 치매인가 했어요. 분명 닫히는거 봤는데 하면서요 ㅎㅎ
ㅋㅋㄱㅋㅋㄱㄱ잊을만하면 돌아옵니다?
오늘의 은달 통신. 예스24에서 공짜로 ebook을 빌려볼 수 있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39785015
제주 북토크를 가야하는 건데!!
제주도 아주 따뜻하고 아름답네요~. ^^
14일에 봅세다 ㅋㅋ 수림도 같이가니까뭐 ㅋㅋ
조영주 작가님이랑 같이 간다고 하니까 수림의 윤팀장님이 같이 와주어서 고맙다고 하던데요 ㅎㅎ
김새섬 대표는 박산호 작가님 행사 마치고 수림 크리스마스 파티에 갈 예정이고 저는 박 작가님 행사만 가려고요. 즐거운 파티 시간 보내세요~. (제주 북토크 뒤풀이도 즐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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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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