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면서부터 행복에 가까워졌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기로 했고,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로 했죠.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냉소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과 일상, 동료들과 일, 오늘과 내일을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내 주변의 내가 의식한 모든 것들이 우연이고 행운이며 이를 소중하다고 여길 때, 비로소 내 삶의 주체가 오롯하게 나가 되고, 그때가 되면 반드시 행복은 따라옵니다. ”
『쇳밥일지 - 청년공, 펜을 들다』 졸업 연설 중, 천현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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