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짝짝짝짝 반갑습니다!
근데 천주교에서 정말 분심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나요? 실은 저도 스무 살까지는 성당 다녔거든요. 정말 나일롱 신자였나 봅니다.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
저는 많이 쓰는 단어여서 천주교 용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 유아세례여서인가.. 지금 약간 당황ㅋㅋ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 나름 견진성사까지 받았는데... feat. 나일롱 신자
저도 나이롱 신자입니다....만 저희 언니가 한때 약간 광적으로 카톨릭에 빠져들긴 했었습니다.... 미쳤구나 할 정도로 ㅎ
ㅎㅎㅎㅎ 공식적으로는 많이 쓰는 것 같진 않아요. 저도 이십대 초반에 처음 듣고 읭? 했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제주시 애월읍에서 접속합니다. ^^
저는 지번 주소로는 서귀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라이브 채팅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작가님들께 직접 작품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답을 듣는 걸로 진행하려 했는데, 일단 그건 오늘 참가하신 작가님들께 부탁드려야겠네요. 아무래도 일곱 분이나 참가한 거대 프로젝트다보니...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러면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고딕X호러X제주>에 참가하신 일곱 작가님들께, 이 작품을 쓰고 난 뒤 지금은 어떤 기분이신지 여쭙겠습니다. 책으로 보는 내 작품, 어떠셨나요?
엊그제 아주머니 한 분이 운영하는 제주 토속 음식점에 가서 제주 토속 음식인 몸국을 먹었는데 아주머니가 굉장히 알아듣기 힘든 말로 뭐라고 혼잣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제주 사투리는 알아듣기 어렵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중국어였습니다.
앗... 아아......
빵터졌습니다, 작가님 ㅎㅎ
ㅋㅋㅋㅋㅋ 근데 할머님들 모여서 말씀하시면 정말 한마디도 못알아들을 정도긴 했어요. 전에 제주 버스 탔다가 한마디도 못알아듣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출판된 책이 손에 들어오는 순간은 정말, 언제나 두근두근한 거 같아요... 막 감개무량하고...
독자님들 반응 중에 혹 기억에 남는 거 있으셨나요? 여기건 다른 곳에서건...^^
제목 오타 많이 나는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ㅎㅎ 라하밈이야말로 흔하게 쓰는 단어가 아니다보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저도 처음에 라하'님'이라고 쓸 뻔했던 거 같아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 다시 보고 얼른 고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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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그믐클래식] 1월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그믐클래식 2025] 6월, 마담 보바리 [그믐클래식 2025] 7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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