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가... ㅎㅎ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홍정기
조영주
11월 마감을 못해서 이러고 있는데 그 11월 마감 장편이 빚은책들입니다...
무경
마감... 어제의 나는 왜 제때 마감을 치지 못했니... 하며 언제나 엉엉 웁니다..
장맥주
마름모 출판사의 마감 압박은 잘 보셨지요? ㅎㅎㅎ 그런 압박을 받고도 오늘까지 마감한 사람은 저 한 명뿐인 거 같 습니다.
조영주
와 진짜 대다나네여 다들 ㄷㄷ
사마란
처음 러프스케치보다 완성된 표지가 너무 예뻐서 기뻤어요 ㅎ (책 표지에 한이 많은자)
박소해
책은 종이책, 여행은 제주!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무경
물오름달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다음 질문 슬쩍 이어볼께요. 작가님들과 독자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고딕X호러X제주> 책 표지와 내부 디자인 본 감상을 마음껏 적어주십시오!
홍정기
제주!
무경
저는 책의 하늘과 바다의 색깔이 둘 다 선명하고도 느낌있게 대비되어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가로서 탐나는 표지였어요^^
사마란
책 러프스케치 때 비행기 못찾아서 헤맨 것도 재밌는 추억이었어요 ㅎㅎ
장맥주
혹시 이 앤솔러지 하면서 마감 어기신 분 계십니까? ㅎㅎㅎ
물오름달
저는 책 처음 받았을 때 표지의 자주빛 바다가 눈에 들어왔는데 나중에 <곶> 읽은 뒤에는 표지 하단이 눈에 확 들어 오더라구요
박소해
저도 러프 스케치에서 확 완성도가 올라간 표지 일러스트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넘 예뻐서요. 처음에 호러답지 않은 지나치게 예쁜 표지란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덕분에 주목 받았다고 생각해요.
장맥주
엄청 예쁩니다. 예쁜데 호러에도 어울립니다.
무경
호러는 뜻밖에 아름다움과 잘 어울리죠?
홍정기
너무 밝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ㅎ
사마란
예쁜데 좀 광기어린 예쁨?같은 느낌이에요ㅎㅎㅎㅎㅎ
무경
표지 전체가 구석구석 각 작품 스포일러가 박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오름달
그런 거 같아요 비행기도 나중에 알았어요 ㅋㅋㅋㅋ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