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남자인가 이색직업 소개하는 프로서 저도 요런 직업 봤던 기억있어요~^^
마지막 반전 재미났습니당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박상민
이지유
그렇죠. 선금 받아야...
박소해
끄덕 무조건 계약금!!!
박상민
출판계나 등대지기나 선금이 ㅎㅎ
조영주
<너희 서 있는 사람들> 다 읽고 나서...
제 제목이 스포였어??!!?!!!!
하고 동공지진하였습니다. 미드소마 떠올라서 좋더군요. ^^
장맥주
저도 제목 다시 읽고 '오우 멋진데?'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실제로는 익사자가 서 있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008252315311&code=115
조영주
근데 말이죠, 제가 2019년 겨울에 제주 왔을 때 만난 물을 뚝뚝 흘리던 흰 추리닝 입은 귀신은 서서 절 내려다봤었는데 말이죠...?
장맥주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중앙 119구조대 긴급기동팀 수난반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홍정기
2쇄 제발~~~
사마란
가즈아아아!
박소해
ㅋㅋㅋ 그 마음 제 마음... ㅠㅠ 2쇄 플리즈... 실은 제가 작가님 단편에서 오타(까지는 아니지만 고치면 더 좋을) 부분을 발견해서리, 좀이따 정신차리면 편집자님께 제보하려고요... ㅠㅠ
은상
조속히 2쇄 가는 건 희망!!! 하지만 오타 신고는 개인적으로 해주세요. 😭 (발가벗겨진 느낌…)
박소해
네엡 ㅠ 메일 드리겠습니다.
조영주
이제 막 제주 도착했습니다. 다음소설부터는 숙소가는 버스서 보겠습니다. ^^
박소해
ㅋㅋㅋ 사진 흐뭇. 이거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인데요. ㅋㅋ 호옥시 작가님이 제주에 머무시는 동안에 <고딕X호러X제주>를 (사진으로나마) 같이 여행시키면 어떨까요? 뭔가 더 생생한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조영주 작가님 따라 제주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우리 책!
조영주
ㅎㅎㅎ 가능하면 하겠슴다 ^^ <참 좋았더라> 들고 디마블 폐업 ㅠㅠ 북콘과 오랜만에 이중섭 미술관은 다녀올검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1950년대 근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던 당시 통영을 배경으로, 오로지 작품에 몰두하며 걸작을 완성시켰던 이중섭 예술의 화양연화를 묘사한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새로운 이중섭의 면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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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전에도 천안까지 오셨었지만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조영주
시킨다고 또 버스에서 사진 찍음...
박소해
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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