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사랑입니다만은 호러스러운 사랑이기도 합니다. ㅎㅎ
하하 맞네요!
엇, 작가님 페스코 베지테리언 아니셨나요? ㅎㅎㅎ
판사님!!! 저는 억울합니다! 저는 절대 저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나가는 고양이가 그믐 창에 저리 쳐놓고 튀었습니다!
유죄! 땅땅! '평생 집필형'에 처합니다. (이런 잔인한 형벌을... 덜덜)
ㅎㄷㄷ ㅎㅎㅎ
오...! 제주, 서울, 경기 3대 호러 될 것 같습니다.
으아 엄청 무서습니다. 벌써.
케케케
어옼 진정 호러죠 ㅋㅋㅋ
너무 무서운 이야기들이네요........ 소름이...
대전 왜 노잼인가요ㅎㅎㅎ
대전의 별명이죠 노잼시티... ㅎㅎㅎ
전 성심당 하나로 용서가 됩니다ㅎㅎㅎㅎㅎ
역시 맛있는 빵은 중요합니다!
진지하게, 예술대학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든 재미있는 도시를 만들어 보려고 과학페스티벌 같은 거 주최하던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그러고보니 예술대가 없군요...!!! 대전 노잼시티 맞음! 😭
홍대 앞이 매력적인 공간이 된 데에는 홍대 미대, 특히 그 중에서도 시각디자인과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여기 젊고 똘끼 있는 예술가들 많아요' 하고 알리는 게 거리의 매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러의 거리를 모슬포 부근에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모슬포 호러의 거리 좋군요!!! 🤭
오 모슬포의 호러 거리! 좋네유! 청년 영매가 무너뜨린 적산가옥 철거작업하는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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