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박소해님의 대화: @무경 작가님~ 하하하 안녕하세요? 방 주인이 무경 작가님으로 바뀌었다면서요? 전 주인이 사정이 생겨서 가출했다는 박장살이 바로 여기인가요? (남말 하듯) ㅍㅎㅎㅎㅎㅎ 🤭

무경님의 대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날뛰는 걸 즐겁게 구경해 주세요^^ (도망쳐선안돼 도망쳐선안돼 도망쳐선안돼.....)

강츄베베님의 대화: 여기 박장살이 꿀잼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다다다다다🏃‍♂️‍➡️

조영주님의 대화: 와 그나저나 모임기간 라이브채팅할 때 저 제주 있는 거 실화...??

박소해님의 대화: 여러분 전전전 박장살에서 다룬 <영혼을 단장해 드립니다, 챠밍 미용실>이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에 선정되었어요! (전) 진행자로서 기쁩니다! 🎉🎉🎉 축하드려요 @사마란 작가님

박상민님의 대화: 모두들 반갑습니다 😁 천천히 독서시작할게요

은상님의 대화: 조용히(!) 신청합니다.

김사과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장르살롱 처음 신청해봅니다. 이 책 크레마클럽에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작가님들께 직접 이야기들으면 더 재미있을것같아서 기대됩니다.

이지유님의 대화: 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맥콜 감사했습니다.다음에 어디선가 뵙게 되면 맥콜 아닌 맥주 드릴게요.:)

장맥주님의 대화: 오오, @사마란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아니 도대체 전 주인 분에게 무슨 무섭고 슬픈 사연이 있기에...

장맥주님의 대화: 엇. 저도 제주에 있네요!! 제주에서 제주×고딕×호러 읽으면 무서운 일이 생긴다던데!! (아무말)

박소해님의 대화: 제주니까 <제주x고딕x호러>겠지요? 🤣

박소해님의 대화: <고딕x호러x제주> 기획자이자 참여작가라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비극적 사연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그 사연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부산 사는 무경 작가가 영문도 모르고 소환되고 마는...

장맥주님의 대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표지에서 제주와 고딕 사이에 있는 X자랑 고딕과 호러 사이에 있는 X가 크기가 다른데 이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은상님의 대화: 이거 제가 답해도 되겠죠? 이렇게 읽히기를 바랐다고 할까요? (일반적인 목소리로) 고딕 호러, (큰 목소리로) 제주! 고딕호러라는 장르에 제주를 끼얹은 거라 제주가 좀 특별히 읽히기를 바랐어요.

장맥주님의 대화: <고딕×호러×제주> 잘 되면 <고어×호러×부산>이 속편으로 나오는 건가요? 그 다음에는 <노잼×호러×대전>이랑 <집값×호러×서울>...?

장맥주님의 대화: <고딕×호러×제주> 잘 되면 <고어×호러×부산>이 속편으로 나오는 건가요? 그 다음에는 <노잼×호러×대전>이랑 <집값×호러×서울>...?

장맥주님의 대화: @조영주 작가님이 사주신 음료였어요. 저는 맥콜 좋습니다~. 맛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