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씨님의 대화: (짝짝짝) 드뎌 12월 1일! (짝짝짝)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읽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매달의 '1일'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열두 달의 '1일' 중 당신의 원픽은 무엇인지도 궁금해요.
저의 원픽은... (아무도 안 궁금하시겠지만;;;) 오늘 밤에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5월1일이요. 얼마전 수능이 치러지고 지금도 주변에서 아직 면접 보거나 고민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함께 나는 기술을 우리는 언제 가르칠 수 있을까? 우리 자신도 서툰데..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원제가 Los hijos de dias (Children of the Days)여서 그런지 갈 수록 이 모든 날들을 통해 바통을 물려받고 미래의 날들을 향해 날아가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