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스코어 가장 많이 사신 책은 대중문화표류기입니다. 집계되는대로, 작가님들께는 개별로 어떤 분들이 책을 사셨는지 공유해 드릴게요!
6월엔 어떤 책을 살까요?
D-29
구씨
아놀드
안녕하세요. 아놀드 입니다. 저는 완전한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구씨
그믐이 아직 앱이 아니다보니, 대화가 계속 이어지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회원 가입만 하고 이방에 아직 안들르신 분들은 꼭 인사말 남겨주세요
구씨
책 읽으시는 분들은 밑줄긋고 싶은 구절 있으시면 꼭 남겨주시고요
삼겹살요정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와 잘 살고 싶은 마음 샀습니다!
구씨
다음 완전한 마음/대중문화표류기/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잘 살고 싶은 마음/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제발 이것도 시였으면/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구입한 책은 누구의 책일까요? 유치한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왜 이책이어야했을까를 혼자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하양파랑
요즘은 한국에서도 장르가 점점 대세가 되고 있는 듯요.
구씨
아,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한 책은 대중문화표류기입니다. 왜 때문인거 같습니까? 작가님?
구씨
대중문화표류기를 선택하신 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하양파랑
답을 먼저 했군요.
이 책은 어떤 장르를 보고 듣고 했는지 자전적인 경험 섞어 쓰자는 제안으로 시작했습니다.
다 쓰고 보니 어중간해서, 사적 에세이는 나중에 따로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쓰는 동안도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구씨
@하양파랑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앞부분만 읽었습니다만) 하양 파랑님을 뭔가 알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왜 이 책입니까?
듀이델
아이디를 누군지 모르게 하자고 하셨는데 다 알게 되나요?
몽상가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제발, 이것도 시였으면
이렇게 책 2권 구매했습니다. :) 그믐 이라는 서비스 이름이 너무 예뻐요.
몽상가
책 구매 이유는… 주변 추천+ 제목에 끌려서
보호구역
화 이팅
haha
와! 전 완전한 이름, 제목이 너무 끌려서 선택했어요 :) 그리고 잘 살고 싶어서 잘 살고 싶은 마음을!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듀이델
감사합니다.
크앙쿠앙
맥주와 노가리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너무 재밌습니다!
돌쇠공주
노가리 아니고 먹태입니다. 오늘 최고의 만찬이었어요~
하양파랑
독서 만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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