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9
"흡연이 암에 걸릴 위험을 5배 증가시키지만 50세가 되면 암에 걸릴 위험이 100배 증가한다. 70세가 되면 1000배로 증가한다."
흡연 방지 캠페인을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돈과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훨씬 더 위험한 노화에 대해서는 '삶이란 다 그런거지 뭐' 라는 태도를 취하는 각국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저자의 말.
[스타북스] '노화의 종말' 같이 읽기
D-29
김새섬
여전사
P357
정밀치료 즉, 약물유전학적 약효 데이터베이스+유전체 정보= 아플 때 까지 가다릴 필요 없이 그 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생체감지기 시대가 열려 생체표지추적이 가능해진다.
누군가 내 정보를 지녀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사적 정보의 노출 우려
백신 개발, 맞춤 신체기관의 생산으로 수명은 늘어날 뿐 만 아니라 더욱 젊게 살 것이다.
여전사
P432
얼마나 살까? 130세 정도?
전쟁이나 팬데믹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 수명은 ㄱ케속 증가할 것이다.
인류의 수명 연장은 옳은가?
인구증가로 지구가 포화상태로 간다는 점
사회보장제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건강수명 증가와 인구증가가 모든 면에서 불가피하지만 우리 세계에 파멸을 가져오지 않는다.
어떻게? 가족 규모의 세계적인 감소 추세를 통해 인구 증가는 상당히 느릴 것이다.
인구가 더 많아지고 수명이 더 늘어나는데 더 잘 살게 되는 이유는? 모든 연령의 인적자본 연결망에서 나오는 혜택도 그 중 하나이고 질병과 장애 예방이야말로 기후변화, 경제적 부담, 미래의 사회적 격변이 초래할 세계적 위기를 피할 수 있는 길.
여전사
P479
미국 소비자들은 한해 커피를 마시는데 3000억 달러 넘게 쓰는데 반해 노화 연구에는 1.05억 달러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덜 아픈 상태로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효과적인 장수약은 그것이 예방할 질병들의 치료에 드는 엄청난 비용에 비하면 푼돈에 불과.
다행히 장수 과학은 더 오래 살수록 죽음은 떠 빠르게 진행 즉, 건강하게 오래살면 며칠 앓더가 숨이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활력의 연장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여전사
P505
건강수명의 연장은 불가피하다.
내가 나를 위해 하는 일
열량 섭취를 줄여라.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마라.
운동하라.
Nmn, 레스바라트롤, 메트포르민
비타민 D, K2, 아스피린
설탕 빵 파스타 후식 적게 먹어라
간헐적 단식
등등
여전사
어려운 책 읽느라 수고한 나에게 칭찬과 벅수를 보낸다.
김새섬
완독 축하드립니다. 이틀 남았는데 저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요? T.T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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