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7개국 유수한 출판사에서 먼저 알아본 새로운 성장과 사랑의 서사!!! 도자기 공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 <공방의 계절>, 연소민 작가의 새 소설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12년 동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며 사랑의 탄생과 소멸을 담백하게 그린 이야기 입니다.
📌모임 일정
신청기간: 11/12~12/1
모임 기간: 12/2(월)~12/10(화) 총 9일
함께 읽기
─1일 12/2(월) 1/2 ~40쪽
─2일 12/3(화) 3 ~80쪽
─3일 12/4(수) 4/5 ~132쪽
─4일 12/5(목) 6/7 ~165쪽
─5일 12/6(금) 8/9 ~202쪽
─6일 12/7(토) 10/11 ~223쪽
─7일 12/8(일) 12/13 ~252쪽
─9일 12/9(월) 14/15 ~290쪽
─10일 12/10(화) 16/17 ~321쪽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연소민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함께 읽기 시작 후 참가신청 받겠습니다
📌추천합니다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분
전형적이지 않은, 신선한 사랑 얘기를 읽고 싶은 분
소설을 통해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
고양이가 있는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분
📌책 증정 이벤트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20분께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책을 보내드립니다. (신청 마감: 11/24 ▶마감되었습니다)
책 신청 없이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책 정보 살펴보기 ▶ http://aladin.kr/p/sqBJv
[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
D-29
모요사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요사
해외 27개국 출판사에서 선택한 연소민 작가의 첫 장편 <공방의 계절>
공방의 계절일산 밤가시마을의 한 골목에 카페처럼 보이는 공방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 흙을 구워 도자기를 만드는 곳, 도예 공방 ‘소요(塑窯)’다. 도시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장 바로가기
모요사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읽기를 기다리면서, 연소민 작가의 첫 장편소설 <공방의 계절>을 차근차근 읽어보려고 해요. 함께 읽기는 모요사 북클럽 (https://band.us/@mojosa) 에서 진행하고, 그믐 '모임 전 수다'로도 좋은 문장들 공유할게요.
반디
고양이스러운 강아지랑 같이 살고 있답니다.
다행히 산책은 아주 좋아하는 분이지요.
고양이와의 산책이 궁금해 독서 모임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모요사
오 고양이스러운 시크함이랑 강아지의 다정함을 동시에 누리시는 건가요?^^ 문 두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유자씨
매력적인 책 소개와 제목에 신청해봅니다.
겁 많은 귀여운 냥이와 함께하고 있는 집사로서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