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에 퇴근하는 근무라 이 긴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일하는 틈틈히 점심시간에도 저녁시간에도 휴게시간 마다 집중해서 읽다보니 오늘하루 [이 별이 마음에 들어]와 함께 외계인 니나씨와 함께 한 시간인 것 같아서 즐거운 여행 같았습니다!
책이란 자고로 다 읽은 뒤 또 읽었을 때의 감동이 새롭기에 함께 수북탐독하면서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D
김하율 작가님의 "어쩌다 가족"도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ㅎㅎㅎ
[📕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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