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비문학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네 번째 수요일 저녁 7시 반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소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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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비문학 독서모임 <시대예보: 호명사회> 함께 읽기
D-29
진주문고모임지기의 말
아날로그
안녕하세요.
지구반걸음
안녕하세요
지구반걸음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를 예보
송길영작가님
역시 지금현재 자신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시대예보: 호명사회‘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시대인 호명사회는 어디까지 왔으며,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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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걸음
조직의 이름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시대
서술된 호명사회가 그대로 온다면 기다려집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이 각자의몫을 온전히 다할 수 있는 그런 세상
개인 행동에는 더욱 철저한 책임이 따르겠지요
섣부른 비난이나 원망 그리고 타인에게 전가하는 비열한 행동은 발붙이지 못할것 같네요
더불어 예상불가할 정도의 빠른 변화,
과학의 발전으로 다가올 미래가 불안을 몰고오지만
무작정 휩싸여 방황할 것이 아니고,
다정함과 적절한 거리의 골디락스존이 확장하는 연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세상에서 불릴 나의 이름이 무엇일지?
이걸 결정하는건 자신이며
오롯이 자신이, 자신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알아봄이
첫단계인 듯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더많은 연대를 위한 발걸음을 씩씩하게 딛어야겠습니다.
지구반걸음
AI가 효율화를지향한다면 당신은 충실함을 추구합니다.
P.152
『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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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걸음
“ 나는 어느 조직의 대리,과장,부장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자녀,부모,친구도아닙니다.조직과 관계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는 누구인가 정의하는 것이 출발에 선 '나의 이름'입니다.
p.293 ”
『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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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걸음
호명사회,
조직의 이름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입니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사회가 옵니다.
p.328
『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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