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를 중심으로 전해주는 음악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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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부 세번째
D-29
ssaanngg모임지기의 말
ssaan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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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음과 시간적 요소.
시간적 요소중 단시간 요소중 리듬(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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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리듬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주위 환경의 시간적 변화를 지각하고 거기에 적응, 진화해온 지극히 본능적인 것들이 작동한다. 인간만이 그 능력을 갖고 있다.
'박'은 사람 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마음의 구성물이다.
박자와 리듬은 음악에서 서로 구별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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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들의 발생 30밀리세컨드에서 3초 사이는 우리 지각이 여러사건을 연속된 하나의 형상으로 포착하는 시간으로 '심리학적 현재' 라 한다.
짥으면 동시적, 더 길면 연속된 사건으로 인지하지 못한다.
진화의 과정에서 긴 시간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박은 '심리학적 현재'의 시간에서 마음속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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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주의집중과 기대감.
랩은 비트를 줘라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
비트에 가사의 라임을 맞추면 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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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리를 묶어서 듣는다.
2박자계와 3박자계, 그리고 혼합계이다.
우리의 심리적 속성때문에 박자감이 생겨난다.
강박으로 요구하는 소리자극들(상대적으로 긴음, 높은음, 큰음)
그 음에 주의집중하여 규칙성을 찾아낸다. 예측이 맞으면 내 몸과 함께 쿵쿵거리고 어긋나면 다시 수정하여 상호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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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은 2/4박자로 표기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강세의 위치가 이동되서, 강박이 규칙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출현한다. 그래서 긴장을 놓을수가 없다. 당김음도 맥락은 다르지만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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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하면 서서히 외부의 리듬에 맞춘다. 이를 '동조' 라 한다. 동조는 약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우리는 주의집중의 리듬과 외부자극에 상호작용하며 동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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