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저는 잇몸질환과 건강의 높은 관련성을 보고 치실을 더 열심히 써야겠다 생각했어요 막연히 잇몸건강이 중요하다고는 들어왔는데 심장질환에 영향을 줄 염증, 박테리아까지 정말 중요했네요 심지어 기린도 신경쓴다는 잇몸위생 재미있었어요
잇몸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참 흥미로웠어요! 오복 중에 하나가 치아 건강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잇몸 건강이 심장 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세수는 못해도 양치는 꼭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 양치도 열심히 해주고요. 저도 이 기회에 치실의 세계에 입문해 보려고요ㅎㅎ!
이건 정말 몇 십년 쯤된 오래전 일인데요.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배웠고, 어렸을 때도 그래서 우유급식 열심히 했던 걸로 기억해요. 요새는 우유가 정말 맛있는데, 그때는 우유가 많이 비렸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마셨건만.....어느 날.....우유가 산성식품이라, 갤포스 같이 하얀데 위에 안 좋다며.....위가 안 좋을 땐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단순당이 들어 있는 식품이 아닌데, 열량도 꽤 높고요. 그런 일이 있었어도 일단 우유가 있어야 집에서 빵도 먹고 시리얼도 먹고 커피도 타 먹을 수 있어 집에서 떨어지지 않게 두지만, 하루에 한 컵 이상은 안 마시게 되었어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살고 싶지만, 그러려면 매일 채소 씻고 다듬는데 적어도 1시간, 데치고 볶고 삶아서 나물 만드는데 1시간...등등 품이 많이 드네요. ㅜ.ㅜ 샐러드 사먹는 것도 비싸고요.
우리는 복잡계다. 그러나 복잡함 안에 단순함도 있다. 특정 수준의 적응력뿐만 아니라 리듬과 이성도 있다. 우리의 내부 프로그래밍은 생애 초기 경험에서 어느 정도 고정될 수도 있지만, 완전히 고정되어 변경 불가능한 게 아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283페이지,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실제로 우리는 아주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운동할 수 있다. 한 시간에 단 2분 활동으로도 생명을 꽤 연장할 수 있고, 심지어 팔 근육을 최대한 강하게 수축하는 근력 운동을 하루 3초만 해도 한 달 후에 이두박근의 힘을 12퍼센트나 높일 수 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285페이지,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던 저는 뼈를 맞았습니다. :,-)
고프리스미스와 그 밖의 연구자들은 문어를 관찰하는 일이 외계 지적 생명체를 만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문어와 관련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문어가 이 행성에서 우리 인간과 역사를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적 차원의 진화가 두 차례 일어났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298페이지,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뇌는 수렴진화를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다. 수렴진화는 유연관계가 없거나 멀리 떨어진 종이 비슷한 신체적 필요에 적응하고나 같은 종류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독립적으로 비슷한 특성이 발달하는 과정이다. (중략) 진화는 계속해서 같은 해법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 그 해법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과 문어의 뇌는 해부학적으로 확연히 다르지만, 둘 다 장기기억과 단기 기억, 수면, 이미지 인식, 놀이 등 여러 가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 심지어 문어는 같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298-299페이지,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지난 월요일,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다며 조금은 복잡미묘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주면 올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주 후반부 분량이 흥미로웠던 터라, 여러분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후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해파리의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왜, 가끔 자존감이 끝도 없이 바닥을 치며 ‘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다’ 하는 막막한 기분을 느낄 때 있잖아요? 회사에서 하면 안 되는 실수를 했다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꾸 화를 내게 된다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만큼 잘되지 않은 일이 있다거나 할 때요. 그럴 때면 자주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려 리셋하고 싶더라고요. 우리에게는 그저 환상에 가까운 이 능력을, 해파리는 원할 때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놀라웠고, 한편으로는 참 부러웠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살짝만 주제를 틀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각자 한 번쯤 꿈꿔온 신체적 능력에 관해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다뤄지는 투명인간, 순간이동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소개되는 음식 냄새를 실제로 맡을 수 있는 능력, 노이즈캔슬링 없이도 눈을 감으면 어디에 있든 주변 소음이 차단되는 능력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아, 앞의 두 가지는 평소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상상을 이곳에 펼쳐 봅시다!
훗.. 신체적 능력. 저는 아주 자주 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0살 아이가 3년째 물어보거든요. 1. 날기 2. 염력 3. 배고프지 않음 4. 빠른 속도 5. 영생 6. 시간 다루기 7.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찜 (개도 주인도 비만이라🥲) 기타 등드르등등 초등력이라면 역시 날기!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는 그냥 엄청난 집중력과 자제력이 생기몀 좋겠습니다. 뇌의 문제이려나요? 이것도 신체능력에 껴도 될까요? ㅎㅎ (이놈의 쇼츠 중독)
하핫,, 사실 요즘에는 집중력이 워낙 어려운 능력이 되었다 보니 특수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왜인지 쓸쓸하기도 합니다ㅠ.ㅠ 그나저나 10살 아이가 이런 주제에 대해 자주 질문을 해왔다니, 정말 멋지네요!! 비가림님께서 이 주제에 도가 트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능력들을 알려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나는 능력을 바라지는 않지만, 염력은 좀 욕심이 납니다^^
무려 6일 간의 출장을 마치고 지금 막 돌아온 불주먹 마케터입니다.ㅠㅠ 일전에도 약간의 불면증(?)을 갖고 있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요. 자고 싶지 않을 때 졸음이 오는 것과 자고 싶을 때 잘 수 없는 것이 큰 스트레스인지라.. 저는 잠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항상 꿈꾼답니다. 할당량만 채우면 무리가 없도록요. 지난주에 많이 잤으면 이번 주엔 조금 덜 자도 괜찮은..ㅎㅎ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운.. 잠 통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몸과 마음이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철 몸과 강철 마음이랄까요.. 무리를 해도 피곤하지 않고, 다쳐도 금방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괜찮아지고, 힘든 일을 겪어도 잘 극복해서 바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몸과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잠깐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어요. 근데 저에게는 절대음감도 암보능력도 손가락이 물리적으로 빨리?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는지, '절대음감' 능력을 가지고 싶어요. 상상만 해 봐서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TV에 나오는 거 보면 물소리라든가 공사중에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등을 그대로 피아노로 재현하시더라고요. 지금 저에겐 쓸모가 거의 없는 능력이지만, 가져 보고 싶습니다! ^^
알츠하이머병은 하나로 설명될 수 없는 복잡한 병이다. 이 병이 있는 모든 사람이 인슐린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며, 다른 호르몬도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이 압도적 비율로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므로, 최근 연구들은 에스트로젠 신호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남녀 통틀어 전체 알츠하이머 환자의 80퍼센트 이상이 인슐린 신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인슐린 제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다가 인슐린 신호는 알츠하이머 같은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허리선부터 뇌까지 우리 몸의 많은 생명작용을 담당하는 신진대사에도 중요하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317p,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해파리는 영어로 젤리피시지만 등뼈가 없으므로 물고기가 아니다. 똑똑하지도 않다. 정보를 처리하는 뇌가 없고 아주 단순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특별한 해파리가 있다. 불사 해파리라고도 불리는 홍해파리는 성적으로 성숙해진 후에 어린 시절로 다시 회귀할 수 있다. 신체 손상이나 노화 또는 굶주림으로 심각한 위협이나 상해가 발생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생존 기술이다. 갑자기 생존이 위태로워 보인다면 때로는 시간을 처음으로 돌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제2의 인생을살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인간의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이 해파리는 스스로 재부팅하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 발달 과정을 역전할 수 있다고 알려진 유일한 동물이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308p. 정바오에게 흥미로웠던 해파리의 재부팅 능력,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코뿔소는 덩치 큰 애견과 같다. 자기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부르면 다가온다. 동물원 우리 안에서 낮에는 잠을 많이 자지만 늦은 오후가 되면 기운이 넘친다. 육중한 몸집에도 관절에 문제가 없다니 놀라웠다. 코뿔소는 피부가 따뜻하고 질기면서도 동시에 유연한데 만져주면 좋아한다. 야생에서 밀렵꾼에게 희생되고, 코끼리처럼 나이 들어 치아가 나빠지면 잘 먹지 못한다. 야생 코뿔소는 불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임을 겪는 것은 포획 상태 어미에서 태어난 코뿔소들이다. 이는 동물원에 사는 데 따른 문제를 잘 보여준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262,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살아있는 유기체는 일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은 복잡한 존재인데도 잠재적 오류에 대비한 여분의 요소와 백업 계획이 내장되어 있어서 발달이 대체로 잘 진행된다. 그런 대비가 없다면 심각한 기형이나 결함 또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세포는 너무 많은 돌연변이가 감지되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자멸하는 메커니즘만 있는 게 아니라 DNA를 수리하는 정교한 메커니즘도 가지고 있다. 작은 변화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특정 발달 단계 동안에는 발달도 최고의 민감성을 보인다. 그때를 민감성의 ‘결정적 시기’라고 한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271,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문어의 뇌는 물리적 형태로 머릿속에 있는 도넛 모양의 기관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흔히 문어는 아홉 개의 뇌를 가지고 있다. 그중 여덟 개는 여덟 개의 팔에 존재한다. 문어의 신경세포 5억 개 중 3분의 2가 팔에 있는데, 그것들이 메시지를 보내 이 얼룩얼룩한 바다생물이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게 한다. 각각의 팔은 미니 뇌처럼 기능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문어의 중심 뇌가 시력을 처리하고 팔 움직임도 제어한다는 것이 2011년에 드디어 입증되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297,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수 세기 동안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도 통증에 대한 몰이해와 낙인은 매우 심각하다. (중략) 그러나 통증은 자기보존이라는 목적이 있다. 통증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멀리해야 하고, 무엇을 살펴야 하고, 어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언제 휴식을 취하고 치유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교사이다. 그리고 아마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힘 중 하나일 것이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353페이지,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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