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우리의 직감 중 상담 부분이 패턴 인식에 대한 반응으로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직감에 주의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 느낌은 진짜다. 뇌가 이전 경험들을 종합하고 그 결과에 기초해 결론을 내린 것을 나타낸다. 진화는 동물계에서 직감 능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들을 선택해왔다. 위험을 잘 감지하지 못하는 동물들은 살아남지 못하지 않았는가. ”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94p,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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