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하루 10분도 시간을 내 산책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점에서 아주 통찰력 있고, 중요한 문장 공유 감사합니다!
동물보다 인간이 낫다는 인간중심적인 생각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믿지도 않고요. 동물들의 삶에서 지혜를 배우고 싶어 이 책이 읽고 싶어졌어요 ^^ 기대됩니다~
편집자이신 @정바오 님을 비롯하여 @현암사짱돌 @현암사불주먹 님들이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 책에 대한 출판사의 애정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중간 중간 귀엽고 웃긴(?) 사진들까지.. 볼수록 애정이 가는 책이랍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 ♥ 현암사는 책 하나하나에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정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현암사 책, 함께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출판사 책 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어서 자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제가 현암사의 짱(?)이 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독서하겠습니다!
많은 동물이 암에 걸리는 법이 없고, 비만이 되지 않는 다.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감염증에 걸리지도 않 는다. 심혈관 질환 증상을 보이거나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이상을 겪지도 않는다. 당뇨병이나 자가면역질환 에 걸리지도 않으며, 심지어 숱이 적은 흰머리와 주름과 무릎 관절염 같은 표면적인 노화의 징후도 생기지 않는 다. 어떤 생물은 귀가 없어도 들을 수 있고, 눈이 없어도 볼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생식 기능이 유지되고, 팔다리 를 잃어도 재생되고, 생애 주기에서 이전 단계로 돌아갈 수도 있고, 말하지 않거나 언어라고 할 만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고, 뇌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16p ,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불면증 이슈가 살짝(?) 있는 불주먹 마케터는 사실 1장의 첫 부분부터 '?! 내 얘기잖아?!'라는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답니다. 보통 자야 할 시간엔 꼭 그 시간에 필요하지 않은 생각들이 샘솟는 편이죠. 평소 잠에 들기 어려운 분이 있다면, 오늘만큼은 이런저런 생각을 버리고 깊은 잠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뽑은 문장을 공유합니다. (+덧) 여러분의 식습관을 위한 나만의 루틴도 많이 나누어 주세요~!)
도대체 왜 얼룩말에게는 궤양이 생기지 않을까? 그것은 얼룩말이나 다른 동물들은 인간처럼 스스로 자기 몸에 가하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덧붙이자면 동물들은 우리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34,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인간은 말하자면 길들여진 반려동물처럼 실내에서 생활하는 동물 종이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35,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오늘날 적자생존은 생존하기 위해 사냥과 채집으로 충분한 열량을 얻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음식 중에서 알맞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48,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우리는 가축화를 인간이 동물에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기 가축화로 알려진 과정인 자연선택을 통해서도 가축화가 일어날 수 있다.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삶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물들, 그 경이로움에 관하여 p.66,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허성심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편집자 정바오입니다. :) 이제 곧 두 번째 질문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전에 아직 1주차 첫 번째 질문에 답하신 분들이 많이 없어 끌올의 차원에서 한번 더 남기려고 해요. ★☆"1주차, 첫 번째 질문" 리마인드 시간★☆ 1. 저는 여러 번에 걸쳐 책을 읽으면서 초반부에서는 특히 초가공 식품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가공 식품뿐만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먹던 과거 제 모습이 참 아찔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나름대로 저만의 건강 원칙을 세워 꼭 지키고 있어요. 되도록 식후 아메리카노를 마시려 하고, 배달 음식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 싶은 주간에는 의식적으로 과일과 샐러드를 많이 챙겨 먹고요. 2. 여러분도 식습관을 위한 나만의 루틴과 방법 등이 있으신가요? 1주 차 저의 핵심 질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121p까지 읽으시면서 흥미로웠거나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
질문을 받고 저의 식습관을 위한 루틴과 방법을 생각해보니 합성화학 첨가물을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초)가공 식품을 피한다, 짜거나 달거나 매운 맛을 피한다 정도네요. 사실 특별한 루틴과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섭취한 후에 속이 불편하면 피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상하게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음식도 어느 시점에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지금 나에게 맞지 않는구나를 인지하고 피하려고 합니다. 즉 몸이 보이는 반응에 따라 선택하는 방법이랄까요.
직접 경험해보고 적용해 보고 계시는군요! 저도 요즘은 부쩍 예전에 즐겨 먹던 음식도 소화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그러고 나면 확실히 그 음식이 당기는(?) 횟수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항상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니, 책을 읽을수록 정말 동물들에게 배우고 싶은 지점들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생각난 한 가지 비밀을 알려드리자면,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출간 되기 전에는 '동물에게 배운다'라는 가제로 불렸답니다~) 동물행동의학전문가인 김선아 선생님은 추천사에서 "이 책에서 소개된 동물들을 우리가 선생님으로 모실 만하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죠.ㅎㅎ 뒷부분을 읽어가면서 특히 어떤 동물을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저는 '동물에게 배운다'는 가제가 더 좋네요. ㅎㅎ 지금의 제목이 독자들의 눈길을 더 끌 수는 있겠지만요.
저는 특별한 루틴이나 방법은 없는 것 같지만,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그 메뉴를 집에서 해먹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 같아요. 원래 해먹는 걸 좋아하고 (또 그게 더 저렴해서) 유명 식당의 맛을 따라해보려는 재미도 인생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인 것 같네용
밖에서 파는 음식을 집에서 해먹을 수 있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요리를 못하는 불주먹 마케터는 오늘 하루 이 책을 <잠수부에게 배운다>라고 부르겠습니다... '잠수부'라는 가장 완벽한 독자가 들려주는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 <잠수부에게 배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불주먹님 너무 웃겨요 ㅜ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께 웃음(실소도 웃음이니까...)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_o)/¯아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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