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현암사입니다.
벌써 다음 주면 본격적으로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함께 읽기 1주 차가 시작됩니다! 그전에 아이스브레이킹 겸 이 책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공유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평소 과학이나 동물의 삶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 주셨을 거로 생각하는데요.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읽고 싶었던 이유, 기대되는 이야기, 완독을 통해 얻어가고 싶은 것들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볼까요?
저는 무엇보다 마음 편히 살고 싶은 사람이라 동물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력을 회복하는지가 가장 궁금했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3년전 아버지의 암투병으로 암이 먼 이야기가 아닌 병이 되어버렸어요. 주변 지인중에도 환자가 많고
지인의 반려견도 (9살 푸들) 항암중인지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되는 주제라 꼭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코끼리는 걸리지 않는 암.. 반려견들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사람과 생활을 같이 하면서 음싣에 영향을 많이 받는게 아닐까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