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D-29
@siouxsie 온라인 방에서 나누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대면해서 뵙고 함께 소리로 음악으로 함께 하고 싶은데 저도 많이 아쉬워요.. 다음 산책길 ~~~예정되어있지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는 날, 오시기 좋은 장소를 생각하며 궁리 중에 있어요 소리 산책에 대한 의견을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 책으로 함께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들이 아직 많아서요.. 아직 모임 중에 있지만요...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책으로 이어보기 ,함께 보기를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곳에 계신 그믐님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저도 사카모토 님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하루에 몇 장씩 천천히 읽고 있어요.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모임도 전 좋아요~^^ 산책로는 제가 저희 동네밖에 몰라서...아니면 한강이 좋나요?
저야말로 아숩습니다~ 아쉬워 해 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아직도 너무 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인데, 다음날 5시30분에 일어나 출근을 해야 해서...으헉 11월 중순부터 일에 치여 체력만 안 떨어졌어도 갔을 텐데...너무 비굴한 핑계가 많네요! 다음엔 꼭 참석할게요~!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2021년 1월, 수술을 받은 직후 “저는 앞으로 암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음악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암과 싸운다’가 아닌 ‘암과 살아간다’는 표현을 택한 것은 마음 한구석에 무리하게 싸워본들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암과 싸운다가 아닌 암과 함께 살아간다는 표현은 참 깊고 멋진 것 같아요 이렇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내적 갈등이 있었을까요... ??
그믐 밤으로 만나기 한 주 전이네요~~^^ 기대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3️⃣11/22~11/28 11월 28일 그믐밤 전까지 7.새로운 재능과의 만남 / 8.미래에 남기는 것을 읽고 들으며~함께 나누어보고싶어요 -책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들로 함께 나누어보아요 Q: 이 책(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과 함께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 책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책의 주제나 생각난 책이 있다면 추천해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7.새로운 재능과의 만남 p273 ‘그러던 어느날 ‘코카게’에서 식사를 하는데BGM이 자꾸 귀어 거슬리는 거에요~ 프레이리스트가 너무 식상하고 시끄러웠습니다.’ ‘뭉크 미술관에서 흘러나오는 R&B음악이 어찌나 안 어울리던지 분개한 적이 있습니다 Q: 류이치 사카모토는 공간과 어울리지 않게 느껴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잘 어울리는 음악(소리)이 있어 좋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반대로 공간과 어울리지 않아 힘들었던, 싫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보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7.새로운 재능과의 만남 p265 ‘이런 시대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 어느 때보다 음악과 예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세계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음악과 예술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큰 구원이 될 수 있습니다.’ Q: -(위의 문장) 작가의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음악과 예술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나요? 나누어 보아요 -작은 세계라 말할 수 있는 나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어 준 음악이 있다면 어떤 음악인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3️⃣ 8.미래에 남기는 것 p314 ‘제가 죽은 후에도 자동 재생 피아노를 조합해 가상 콘서트를 열 수도 있습니다. 반세기만 일찍 이 기술이 나왔어도, 카라얀이 지휘하는 콘서트를 MR로 재현 할 수 있었을지 모르죠.’ Q: MR로 만나보고 싶은 연주자, 음악가가 있나요? MR로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난다면 어떤 연주를 듣고 싶은가요?
‘그러던 어느날 ‘코카게’에서 식사를 하는데 BGM이 자꾸 귀에 거슬리는 거에요~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식상하고 시끄러웠습니다.’ => 이 이야기 들으며 정말 공감했어요. 결국 식당 주인장에게 류이치 사카모토가 알려주지요. 저도 이런 경험이 종종 있어요.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참 근사한 카페인데 음악은 유튜브에서 "카페에서 듣기 좋은 팝송 4시간" 를 아무렇게나 골라 틀어놓은 듯 느껴질 때 좀 아쉽더라고요. 장르는 상관없지만 주인이 신경써서 고른, 약간은 독특하고 낯선 음악이 흘러 나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 면에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대기실에서 틀어주는 K 팝 피아노 버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병원에서 음악이 은은하게 나오는 건 좋은데 그냥 재즈나 클래식을 틀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공간과 상황에 맞게 음악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공간음악을 전문적으로 선택해주는 분들이 계시기도한데요~~ 주인장이 직접 마음을 담아 고른 곡이 더 좋을때도 많은 것 같아요. 병원 음악을 얘기해 주신 부분도 흥미롭네요 저도 병원에서 나오는 음악이 참 별로다 생각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외 국사례중엔 사운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병원을 지을 때부터 사운드,공간의 분위기, 진료과 목등을 정해 설계한 곳도 있더라구요 소리, 음악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참 큰 것 같아요....
근데 정작 더 심하게 아픈 곳, 그런 곳에서는 그런 은은하고 식상한 음악도 안 들린다는 걸 이번에 중환자실에서 누워 있으면서 느꼈는데요. 계속 제 혈압과 호흡 체크하는 기계음과 옆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의 신음이나 숨소리 그리고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무섭게 혼내는 소리(다른 환자들은 대부분 정신상태가 또렷하지 않아서..;; 괜찮았을지 모른데 전 당시 뇌출혈이 있었을 뿐 의식은 또렷해서 다 들렸다는;;) 등이 들리는데 그 외에는 아예 들리지가 않다보니 이럴 때 소위 말하는 엘리베이터 음악이라도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핸드폰도 갖고 오지 못해서 가족들 목소리도 못 듣고.. 참 의식이 또렷한 채 중환자실에 가만히 누워있는 건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1)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 까다로워지는 건지, 가게에 가면 그 가게의 분위기와 오너의 취향 등을 많이 봅니다. 겉으로는 번드르르하게 꾸며놨는데, 인테리어 마감이라든가 직원들 서비스, 화장실 상태, 휴지통과 식기들의 데코레이션과 청결도 등도 많이 체크하고요. 음악은 예전부터 많이 신경썼어요. 음악이 가게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곳은 90%는 그곳에서 파는 아이템도 실망스러웠고요. 회사 근처에 약간은 90년대~2000년대 스타일에 음식 맛있고 싸게 잘하는 사시미집이 있는데(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횟집은 아니에요), 거기서는 80-90년대 발라드를 많이 틀어줍니다. 이게 은근 잘 어울려서 직원들과 가서 이 노래 아느냐 모르느냐 늙었네 젊었네 하며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어설픈 일본음악 틀어주는 것 보다 정취도 느껴지고 훨씬 좋습니다. 그와 정반대로, 가게는 엄청 세련되게 인테리어해 놓고....그야말로 요새 유행하는 발라드나 @김새섬 님이 말씀하신 피아노곡으로 바꿔 놓은 곡 내지는 유명한 곡을 누군지 모를 가수분이 다시 부른(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던) 음악을 틀어주면 아...가게 음식도 별로겠네라는 편견에 휩싸입니다. 음악이 다는 아니지만, 요새처럼 이것저거 많은 세상에 디테일에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은 전문성이 떨어져 보여 저는 별로예요~
@siouxsie 님...께서 류이치사카모토의 책 또는 음악을 만난 순간에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눠주실수있을까요? 그이야기를. . 금요일 오프라인방에서 소개하고 싶어서요^^ siouxsie님과 다른 분의 이야기도 소개해드리려하니.. 혼자 집중되는 분위기는 아니구요 그날 못오셔서 이렇게 글로 함께하고 싶어서..요
처음 만난 순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그냥 생각나는 거 이것저것 얘기해 볼게요. 아마 그 분을 알게 된 건 친구랑 일본 가기 전이라 20살-22살 사이였던 거 같은데...90년대말이네요. ^^; 여기에도 썼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사카모토 상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떤 음악가이길래? 하고 음악을 들었더니 너무 좋아 시디를 사 모으기 시작했고요. 제일 좋아하는 음반은 BTTB앨범이에요. 제가 노래 제목을 신경 안 쓰고 듣는 타입이라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한다 이런 건 없어요. 단지 예전엔 별로였던 모렐레바움과 콜라보한 음반을 지금은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이런 거구나' 하면서 듣는 게 변화라면 변화예요. 일본의 중고도서시디샵인 츠타야에서 저한테 없는 음반이라고 무턱대고 산 시디가 있는데 우리가 아는 클래시컬한 음악이 아닌 YMO 시절 음악 같은 신스팝인지 일렉트로닉인지 모를 이상한 음악이 나왔어요. 요새 스타일의 EDM은 절대 아니에요. 막 이상한 가사도 있고 시대가 시대인지라 촌스럽게 뿅뿅 거리는 음악인데 묘하게 끌려서 그 음반도 꽤 듣고 다녔습니다. 제가 가진 음반 사진 중(위에 있음)에 맨 왼쪽 아래에 있는 얼굴 크게 나온 시뻘건 음반이 그거예요. 전 제가 사카모토상 음반을 꽤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검색했더니 100장도 넘게 나와서 깨갱했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중복되는 음악도 많고 요샌 시디로는 잘 듣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책은 두 권 다 중간까지밖에 읽지 않았지만, 영화로 보거나 예전에 티비에 출연한 모습들을 생각하면 꽤 정돈된 분위기인 거 같은데, 가끔 말도 안되는 쇼프로에 출연해서 유머러스한 부분도 보여 주셔서 친근함 상승이었어요. YMO가 재결성했던 건지 그때 그 CF를 찍으려고만 모였던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빼빼로인 POCKY 선전도 찍으셨어요. 그 광고 음악도 YMO가 직접 작곡 했고요. 일본은 참 재미있는 나라 같아요. 그런 아티스트들이 과자 광고를 찍고 음악도 만들고요. 사실 외국에서 보여지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일본 국내에서 보여지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모습은 제가 느끼기에 많이 달랐어요. 세계적으로는 거장 같은 느낌이라면 국내에서는 외국에서 더 유명하고 잘 나가는 음악 잘하는 음악가 중 하나? 그래서인지 티비에도 생각보다 자주 출연하셨어요. 어쨌든 그런 모습도 있지만, 사회 활동과 예술 활동 하시는 거 보면 저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보적이고 미래를 사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조금 질투가 날 때도 있습니다. 공연도 갔는데, 전 클래식 공연은 지겨울까 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사카모토 상의 음악을 잘 모르는 남편도 감동, 저는 울었던 거 같아요. 피아노를 치시다가 지휘를 하시다가...본인은 지휘를 본격적으로 배운 적 없다 하시지만 뭘 잘 모르는 제 눈에는 오케스트라를 잘 이끄시는 것 같았어요. 가장 최근에 산 앨범이 UTAU인데 오누키 타에코 상과 그런 관계인지 책 읽고 알게 돼서 충격이었습니다. 음악은 예전 곡들을 피아노곡으로만 엮은 시디1과 타에코 상이 노래 부르는 시디2로 돼 있는데 전 시디2가 좋아요. 이 음반은 제게 큰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입니다. 시디장에 사이즈가 안 맞아 디비디 넣는 곳에 보관중이지만요. 헤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얼마전에 내한하신 따님 사카모토 미우 님이 어렸을 때 부른 The other side of love도 좋아해서 공유합니다. https://youtu.be/vuHtgj-ZiIM?si=GdIzqOjV_pK8w_PQ 제가 음악도 잘 모르고 글도 잘 못 써서 너무 두서없고 느낌도 전혀 없는 글이 돼 버렸네요. ㅎㅎ
@siouxsie 님 감사해요 올려주신 이야기들 전하면~siouxsie님과 함께하는 느낌일것같아요^^
이거 모임 때 @jena 님이 읽어주셨고 정말 좋았어요! 저도 일본 츠타야나 bookoff에서 득템할 때가 많았는데 UTAU 앨범 부럽습니다.. 소중히 간직하시길~!
참 공감하며 읽었어요. (사시미집 나중에 알려주세요. ㅋㅋ) 한편으론 자영업자들의 고충도 이해가 되네요. 커피 외길, 음식 외길을 걷다 가게를 차리시면 사실 음악은 잘 모를 수 있잖아요.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평소 눈썰미가 없다면 무심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우리 손님들 입장에서는 그 식당, 카페에 방문하는 게 단순히 딱 음식맛 때문은 아닌 경우가 많죠. 특히나 요즘은 외식비가 높아져서 배를 채운다기 보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식당이나 카페를 찾아가는데요, 그래서 더욱이 그 공간을 채우는 소리, 시각적 자극, 냄새 이런 것들까지 점점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방에 계신 그믐님들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을까요? 저는 그믐밤을 가득 생각하는 주말이었어요 그믐이되어 달이 기운 날 밤~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며 함께하고 싶어요 그믐 날 금요일엔 6시부터 공간이 오픈되고요~ 6시20분부터는 오픈 테이블로 준비된 다과로 출출함을 채우시면 되어요 읽을꺼리, 볼 꺼리들을 준비해두었으니.. 일찍오셔서 여유롭게 시간을 가져도 좋으실거에요 준비한 진행지 속 이야기들, 음악, 영상들로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요 7시부터~ 본격 소리 산책의 여정에 함께하기로 해요~^^ 준비하다보니~ 함께 나누고 싶은것이 너무 많았답니다. 그중~ 소중한것 좋은것 선별하느라.. 고민 좀 했지요.ㅎㅎㅎ 아래 사진 속 보이는것들은 일부분에 해당하니.. 함께하며~~ 숨겨놓은 좋은것들 많이많이 누려주세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까 그믐밤이 더욱 더 기대되네요. 야외 이벤트가 있어서 제일 신경이 쓰였던 것은 날씨였어요. 날짜를 봤을 때 이때쯤 추울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거든요. 다행히 예보에 따르면 오는 금요일은 맑다고 합니다. ^^ 요 며칠 온도가 부쩍 내려갔는데요,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갈게요. 오시는 분들도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숩게 하고 오세요.
기대하는 마음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요즘처럼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 일기예보가 나오는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오늘은 눈이 오는데~~~내일이면 그친다고 하네요 안전한 움직임~산책이 되도록 진행해보려구요 따뜻한 차와 간식들을 챙겨둘께요.. 손을 따뜻하게 해 줄 장갑도 챙기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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