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얘기해주신것같은~ 기술의 도움이 있었지요ㅎㅎ
류이치사카모토도 기술의 발전을 이용하고
사용해서~
여러음악 ,전시 작업등을 했던것처럼
우리가 함께 만든 음악도 그런것이겠지요~^^
여기에는 우리가 함께 듣고 나눈 소리글,
그믐님들의 음악취향에대한 답들~
또~ㅎㅎ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제시한 저의
여러명령어들이 함께모여 탄생했어요...
음악을 업으로하는 사람으로 여러 생각들이 있지만요~^^
우리가 예술활동에 함께 참여해본 경험을 갖는것
그것으로 즐거움을 얻고~
점점 직접적인 창의적 활동으로 이어가는것~~
그 경험을 함께나누어가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책 속 글과함께 musicing~
음악하기를
함께하고싶어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D-29

jena

jena
‘갑자기 내린 비가 포도독 포도독 창문을 때렸다.’
포도독 포도독 이라는 소리말이 너무 근사한것 같아요....
그믐밤에서 직접 뵙지는 못해 아쉬움이 커서~~~
@siouxsie 님의 소리글과 설문도 부탁드려서,,, 음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류이치사카모토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은 소중한것 같아요
직접 보지 못해도~~~우리는 연결되어 듣고 보고 함께 나누었지요
그 모든 것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이 곡도 일부 살짝~~~~ 공개해둡니다..

jena
📕그런 사카모토씨는 이미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카모토'가 되자
에필로그에 실린 글처럼~~
내가,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장인듯합니다.
저는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의 종이책을 다시금
펼쳐들었습니다.
자서전 속 이야기가~
더 실감나게 다가오고있어요
더욱 연결감있게 느껴지고있어요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를 함께 읽고 나누는
새로운 스물아홉날을 기대하고있어요
그때에는 사카모토의 이야기, 음악에서 출발한 얘기들이
내가 된~우리가 된 사카모토 이야기로 나누어지고..
음악으로 소리로 함께하게 되지않을까?하고
기대해보아요
이곳 공간에서 함께하신 그믐님들은
어떤 새로운 사카모토를 기대하고 계실까요?
ㅡㅡ류이치사카모토의 장례식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빌에반스 연주를 함께 듣고싶어~~
공유해드려요
https://youtu.be/lofQn2eI5mc?si=QHaLdTNiT5veB0eQ


siouxsie
오잉? 제가 아는 책 표지랑 다른 표지네요
아임레디~~

jena
개정판이더라구요
siouxsie님 가지고계신건 아래 사진등록한 책일거같아요
이건 절판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아임레디~~~^^


jena
그믐밤 소리산책 .어떠셨나요?
저는
스물 아홉 날 ~모임 전 수다까지 모든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책을 듣고 읽고
음악을 듣고~생각들을 나눈 이 모든 시간이 감사하네요
함께 만든 소리글, 녹음한 소리, 영상은 계속해서
공유하고 나누어가겠습니다.
안녕이라는 말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되는 요즘입니다.
그믐밤 산책 친구님들 모두~^^
평안하시길요🙏
연결되어 소식 나누다가
곧 새로운 날~
좋은날
책들고 그믐에서 만나뵐께요^^

jena
그런 사카모토 씨는 이미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카모토가 되자.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p383,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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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Andata'
;출발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https://youtu.be/6-735-egGWs?si=ip_Mwwaw64UVFrah


jena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p13,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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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리
스물 아홉번째 그믐밤 모임은 문을 닫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30번째 그믐달은 12월 29일 일요일 서울 합정동에서 뜹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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