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은 소개글의 첫 순서로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가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나누어보겠습니다. ㅡ류이치 사카모토는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나 3살때부터 피아노를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ㅡ중학생 때 처음으로 드뷔시와 라벨의 음악을 들으며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재즈에도 관심을 가지며 음악에 몰두한 학창시절을 보냅니다. ㅡ1971년 도쿄 예술대학 작곡가에 입한했지만, 고전 클래식 음악을 강조하던 학교 분위기에 반발심을 가지며 미술과 대중음악을 하는 친구들과 어울려지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클래식 작곡을 공부하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세계는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ㅡ1978년 첫 솔로 앨범 '천개의 나이프'를 발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대중음악계에서 유명해진 친구들과 일렉트로닉 그룹 'YMO'를 결성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당시 동양인이하누 팝과 락연주에 대한 신비감을 갖고있던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대성공을 거두게됩니다. ~'YMO'는이후 월드투어를 다닐 만큼 큰 인기를 끌게되고 류이치사카모토는 배우와 모델로도 활동을하게됩니다. ㅡ그러던 중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연과 음악을 맡게되고, 영화 음악가로의 길을 구축하게됩니다. ~이후 이 영화가 칸영화제에 출품되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과 인연이 되어 영화 '마지막 황제'도 촬영하게 됩니다. ㅡ1992년 루이치 사카모토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테마곡을 맡았습니다. ㅡ2013년에는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도 선보입니다. ㅡ루이치사카모토는 뮤지션으로 사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2015년 아베정부가 추진한 안보법 반대 시위에 참여한것이 대표적입니다. 직접 연설을하며 시위에 나선 사람들을 격려하기도하고 일본의 우경화를 비판하였습니다. ~한일 갈등에 대해서도 일본이 잘못한건 사과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ㅡ환경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던 류이치사카모토는 탈원전을 테마로하는 음악행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살림보전단체 '모어 트리스'를 창설하고,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를 설립해 재난 피해 지역 아이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기도했습니다. ㅡ다양한 무대작품을 창작하고 설치미술 전시를 열며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내었습니다 ㅡ암투병중에도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류이치사카모토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음악을 남기고, 2023년 3월 28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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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류이치 사카모토가 어떤 음악가로 다가오시는지? 궁금해집니다~^^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 아직 모임 전 수다로 진행되고 있어서 이곳에 계신분들의 소개는 모임 시작즈음에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관련 사진도 공유합니다.~^^
jena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borumis님~^^ 류이치 사카모토의 책과 함께 만나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일정이 맞아~ 꼭 뵙고 책,음악,소리 이야기 같이 나눌 수 있음 좋겠어요 그전에 온라인으로도 즐거운시간 함께 보내어가길~ 기대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입금자 이름 확인차 문자드렸습니다. 확인 메세지 부탁드려요😉
네 확인했습니다. 이 책은 예전에 전자책으로 읽고서 두번째 읽는 건데 오디오북으로는 첨이네요. 얼마전 일본 여행에 가면서 비행기에 나오는 영화 중 류이치 사카모토의 임종전 2022년 opus 연주 현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비행기편에서 다시 봤습니다. 당시 암투병 중이어서 많이 여위고 중간 중간 쉬어가야하지만 끝까지 진심으로 온 몸을 바쳐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했습니다. 맨 처음 짧은 인삿말 외에는 다큐멘터리에서 흔히 보는 코멘트나 내레이션도 없이 묵묵히 연주하는 모습만 보이고 조명도 무대도 모든 것이 미니멀하지만 오직 음악만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거는 듯 합니다. 두번 봐도 더 보고 싶어지는 연주였습니다. 이 책도 두번 읽어도 좋을 만큼 정말 강추하는 책이어서 이번에 재독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을 당시 yes24의 필사 이벤트로 공책에 필사하며 읽었는데 메모했던 필사도 가끔씩 올려보겠습니다. Opus 앨범이 유튜브에 전곡 올릴 수 없지만 플레이리스트 일부는 많이 올리셔서 한번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Tf6WwRCkmw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있는 사카모토 자신이 엄선한 장례식 플레이리스트도 유튜브에 올려주신 분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HvmHHPM-4&t=110s
borumis님의 대화: 네 확인했습니다. 이 책은 예전에 전자책으로 읽고서 두번째 읽는 건데 오디오북으로는 첨이네요. 얼마전 일본 여행에 가면서 비행기에 나오는 영화 중 류이치 사카모토의 임종전 2022년 opus 연주 현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비행기편에서 다시 봤습니다. 당시 암투병 중이어서 많이 여위고 중간 중간 쉬어가야하지만 끝까지 진심으로 온 몸을 바쳐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했습니다. 맨 처음 짧은 인삿말 외에는 다큐멘터리에서 흔히 보는 코멘트나 내레이션도 없이 묵묵히 연주하는 모습만 보이고 조명도 무대도 모든 것이 미니멀하지만 오직 음악만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거는 듯 합니다. 두번 봐도 더 보고 싶어지는 연주였습니다. 이 책도 두번 읽어도 좋을 만큼 정말 강추하는 책이어서 이번에 재독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을 당시 yes24의 필사 이벤트로 공책에 필사하며 읽었는데 메모했던 필사도 가끔씩 올려보겠습니다. Opus 앨범이 유튜브에 전곡 올릴 수 없지만 플레이리스트 일부는 많이 올리셔서 한번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Tf6WwRCkmw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있는 사카모토 자신이 엄선한 장례식 플레이리스트도 유튜브에 올려주신 분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HvmHHPM-4&t=110s
두번째 읽으신다니~ 더 깊이있게 다가가보실 수 있을것같네요~^^ 일본여행 중에 '오퍼스' 영화(영상)를보셨다니.. 더 색다른 느낌이셨을것같아요 '오퍼스' ~~이곳에 계신 분들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저는~ 연주하고있는 공간의 울림과 그곳의 모든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느끼며 연주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모습이 감동이되기도 했습니다. 6월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새벽 새들의 합창과 자연이 오퍼스를 보던때의 감동을 다시 떠오르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있다면 책을 읽는기간~또는 이후에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
'오퍼스' 영화를 보신분이? borumis님 , 수북강녕님, 저... 또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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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님의 대화: '오퍼스' 영화를 보신분이? borumis님 , 수북강녕님, 저... 또 있으실까요?
저요~ 극장에서 코다 볼 때 에이싱크도 같이 틀어줘서 봤는데, 정말 갬동이었어요. 에이싱크 보기 전엔 solari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그 영상 보고 솔라리 들을 때마다 혼자 성령충만해요. 무엇에 성령충만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홀리해지는 느낌? ^^;; CODA는 DVD도 샀지만, 플레이어가 없어 못 보고 CD장에 꽂혀 있는 거 가끔 쓰다듬습니다. ^^
예전에 Life 전시회에서 아래 영상을 보고 오펜하이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를 참담한 표정으로 말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온 걸 30분은 앉아서 봤던 거 같아요. 공유해 봅니다. https://brunch.co.kr/@yehunki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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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sie님의 대화: 저요~ 극장에서 코다 볼 때 에이싱크도 같이 틀어줘서 봤는데, 정말 갬동이었어요. 에이싱크 보기 전엔 solari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그 영상 보고 솔라리 들을 때마다 혼자 성령충만해요. 무엇에 성령충만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홀리해지는 느낌? ^^;; CODA는 DVD도 샀지만, 플레이어가 없어 못 보고 CD장에 꽂혀 있는 거 가끔 쓰다듬습니다. ^^
Coda / opus/ life 전시까지... 모두 챙겨보셨군요👍 solari를 들을 때마다 성령충만이라니 ㅎㅎㅎ 저도 다시 잘 들어봐야겠어요 류이치사카모토의 사유, 철학,음악을 대하고 사용하는 마음과태도 등이 siouxsie님께 전달되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류이치사카모토에대해 잘 모르나.. 이번기회로 알아가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borumis~님이 공유해주신것들도요^^
Opus/ coda/ life전시/ 영화나 음악으로 접하고 만난 느낌들도 계속 함께 나누어가고 싶어요~ 이제 조금씩 류이치사카모토에대해 알아가는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시는 영상이나 글, 음악들을 듣고,.보고.... 그 느낌을 나누어주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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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님의 대화: Opus/ coda/ life전시/ 영화나 음악으로 접하고 만난 느낌들도 계속 함께 나누어가고 싶어요~ 이제 조금씩 류이치사카모토에대해 알아가는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시는 영상이나 글, 음악들을 듣고,.보고.... 그 느낌을 나누어주셔도 좋겠네요🤗
와~그믐 인스타 보고 @jenar 님이 피아니스트이신 거 알았어요! ^^ 오늘은 집에 있는 사카모토 님의 CD들 사진을 올려 보아요. 왜 샀나 싶은 것도 있지만...ㅎㅎㅎ 근데 너무 먼지가 그득하네요...내 손....
siouxsie님의 대화: 예전에 Life 전시회에서 아래 영상을 보고 오펜하이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를 참담한 표정으로 말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온 걸 30분은 앉아서 봤던 거 같아요. 공유해 봅니다. https://brunch.co.kr/@yehunkim/32
siouxsie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깨어있는 일본 지식인과 문화예술인들이 그러듯 히로시마의 참혹함을, 그리고 원전사태를 교훈 삼아 핵무기에 대한 경각심을 부르는 운동을 많이 해왔는데 또 한 명의 목소리가 사라진 것 같아 사카모토의 죽음이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siouxsie님의 대화: 와~그믐 인스타 보고 @jenar 님이 피아니스트이신 거 알았어요! ^^ 오늘은 집에 있는 사카모토 님의 CD들 사진을 올려 보아요. 왜 샀나 싶은 것도 있지만...ㅎㅎㅎ 근데 너무 먼지가 그득하네요...내 손....
우와 저 UTAU 앨범 정말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jenar님 역쉬..! 저도 피아노는 물론이고 예체능 그 어떤 재주도 없는 1인이라.. 이런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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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sie님의 대화: 와~그믐 인스타 보고 @jenar 님이 피아니스트이신 거 알았어요! ^^ 오늘은 집에 있는 사카모토 님의 CD들 사진을 올려 보아요. 왜 샀나 싶은 것도 있지만...ㅎㅎㅎ 근데 너무 먼지가 그득하네요...내 손....
저 근데 진짜 바보 같은게 이 방 첫 줄에 정윤지 피아니스트님이라고 떠억 쓰여 있네요...으악 내눈!!!!
borumis님의 대화: 우와 저 UTAU 앨범 정말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그쵸? 전 가사 있는 버전을 얼마나 돌려 들었는지 몰라요. 반대로 저희 남편은 오누키 타에코 님이 부르는 곡들은 무섭다고 해서 쉘위댄스 부른 분이라고 했더니...어쩐지..란 의미없는 말을 남겼습니다.
siouxsie님의 대화: 그쵸? 전 가사 있는 버전을 얼마나 돌려 들었는지 몰라요. 반대로 저희 남편은 오누키 타에코 님이 부르는 곡들은 무섭다고 해서 쉘위댄스 부른 분이라고 했더니...어쩐지..란 의미없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 정말요? 전 오누키 타에코님 목소리 너무 섹쉬하던데.. 예전에 사카모토가 바람 피고 다른 여자한테 가버려서 죄책감에 다시 함께 협업했다고 하나 그런 것 치고는 너무나도 멋진 앨범이었어요. 뭔가 서운함이나 한이 남아있어도 그걸 다 승화해버릴 듯한 프로의 정신이 느껴지는? 특히 flower와 tango, poppoya(철도원)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sambiki no kuma(곰 세마리)'가 우리가 흔히 아는 동요와 달리 이렇게 분위기 있는 노래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i24sDi0VJ9Q
borumis님의 대화: 오 정말요? 전 오누키 타에코님 목소리 너무 섹쉬하던데.. 예전에 사카모토가 바람 피고 다른 여자한테 가버려서 죄책감에 다시 함께 협업했다고 하나 그런 것 치고는 너무나도 멋진 앨범이었어요. 뭔가 서운함이나 한이 남아있어도 그걸 다 승화해버릴 듯한 프로의 정신이 느껴지는? 특히 flower와 tango, poppoya(철도원)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sambiki no kuma(곰 세마리)'가 우리가 흔히 아는 동요와 달리 이렇게 분위기 있는 노래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i24sDi0VJ9Q
저도 갑자기 오누키 타에코 님 하니까 영화 '도쿄 오아시스'의 주제곡이 떠올라 듣다가 행복해서 눈물 한방울 또로록 제가 '주장하는 창법'을 안 좋아하는데 오누키 타에코 씨의 목소리는 곡의 다른 악기들과 화합하는 목소리라 아름답고 좋습니디. https://youtu.be/4e24sVDwttk?si=3xjiy8_5wVh28VhE 정말 기타 연주가 아름다운 곡이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요~~ 겨울이 다가온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함께 책을 읽어가며 나누어갈텐데요~^^ 종이책으로 오디오북으로 읽고 듣고~ 시작하고 계실까요?🤗 우리 모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안내드릴께요~^^ 🗓📆 모임 일정 ■~11.07 모집 & 모임 전 수다 ■11.08~12.06 그믐 29일 모임 기간 오디오북 또는 종이책으로 '나는 앞으로 몇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함께읽기 ■🎈11.29 그믐밤 소리산책으로 함께 모이기 ■11.30~12.05 모임 마무리 주간 ■ 12.06 그믐밤~ 소리산책 마무리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진행은(온라인 그믐) 다음과 같이 해요~^^ ■29일동안~ 🙋‍♀️문장수집, 관련된 일화, 작가의 음악, 작가와 관련한 자료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나누어주세요 🙋‍♀️일정에 맞춰 함께 읽으며, 모임지기가 제시하는 질문에 답을 해보아요 각자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주세요 1️⃣11/8 ~11/14 ; 1.암과 살아간다/ 2.어머니를 위한 레퀴엠/ 3.자연에는 대적할 수 없다 2️⃣11/15~11/21 4.여행과 창작/ 5.첫번째 좌절/ 6.더 큰 산을 향해 3️⃣11/22~11/28 7.새로운 재능과의 만남 /8.미래에 남기는 것 4️⃣11/29~12/5 에필로그 🎈안내된 일정보다 빠르게 또는 느리게 읽어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속도로 읽어가며 함께 나누어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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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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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영상과 독서를 함께 해요.
[NETFLIX와 백년의 고독 읽기]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IMF외환위기 다시 보기1]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어요.영화 <로기완>을 기다리며 <로기완을 만났다> 함께 읽기"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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