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보지 뭐

네? 한국에서요? 난왜 몰랐지?

P95

완독. 에필로그의 진범(?)과 동기 트릭 등까지는 예상치 못했네. ;

엥...? 이 방 조회수 무엇... ...? 관심 디게 많으신가보다들... 그럼 스포 없는 순에서 정리를 해야 하나 ('') (,,) ('') ... ... 뭔가 적으려고 했는데, 눈치 빠른 사람들은 다 스포될 것 같아서 그냥 이것만 말해본다. "소설가가 공정하게 초반부터 단서를 주었고, 그를 따라 유추하면 다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에필로그의 반전은 진짜 몰랐습니다. #날낚다니쳇

조작가님. 제가 이 책을 읽지 않았는데(읽을 예정입니다 ㅎㅎ) 질문 드릴게 있어서 모임 기간 끝나기 전에 불쑥 들어왔습니다. 이 소설이 일본 sf 상인 성운상 후보에 올랐고 상도 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형적인 미스터리 소설 아닌가요. sf 요소가 좀 있는지 궁금해서요.

넹 있습니당 아주 확실하게 ^^

네, 역시 그랬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모임 기간이 짧아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기간안에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고 싶던 책이라 참여 신청합니다.

ㅎㅎ 그냥 혼자 읽는 김에 열어봤습니다. ^^ 호불호는 갈리지만 속도감이 대단한 책입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