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네 네~ 그래서 호기심이 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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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앞으로 모임에서 책 읽으실 분들에게 응원의 한말씀 부탁드려요

표지에도 천사 군단이 있죠.

오호! 알아보셨다니!

아,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들 퇴근해서 들어왔어요.

활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금요 퇴근길이 만만치 않으셨지요

활자 님, 어서 오세요!!

채팅이 더 계획되어 있군요.

작가님 반갑습니다 영광이에요

안녕하세요~

ㅎㅎㅎ... 제 응원이 괜찮았을까요... ㅎㅎㅎ(어색하군요)

충분히 힘이 되셨으리라고 생각해요. 사실 작가님과 직접 채팅할 수 있는 책모임이라는 사실이 힘이 되실 테지요!

앗,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네 죽을 뻔 했어요. 작가님 책이랑 같이 퇴근했어요 읽으면서 퇴근했어요.

활자니임!!!! 감동입니다.

우앗 퇴근길을 책과 함께! 저는 제가 만든 책을 읽는 분을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는 것이 꿈인데요!

리그라면, 응원이 필수겠네요.

지하철에서 읽기 힘드실텐데... 심지어 퇴근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