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레이 '지금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이 문장을 쪽지에 적어 선화그룹 재활용 공장에 있는 문틈마다 밀어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처럼 손에 움켜쥐려 하는, 움켜쥐었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어쩌면 우삼도 현실에서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행복이.. 우삼이 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사계절편집자
바다사랑태양
[4차 미션]
리그에 실패한 우삼이 리그를 분석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이 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했던 선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는 너무 과도한 집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우삼은 소설 슈퍼리그에서 없으면 이야기 전개가 안되는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우삼을 통해서 리그 도전을 포기했던 만주가 다시 한번 재도전하게 되고,
또 가상세계 속 우삼의 지도로 리그를 통과할 수 있었으니까요...^^
만약 제가 우삼이었다면, 리그에 대한 미련은 많이 남아 나름대로 분석 툴을 만들고는 싶지만 굳이 법을 어겨가며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요...ㅋ 법은 지켜야줘~~~ㅎ
[깍두기 미션 ]
만주 = 변우석, 우삼 = 이순재
"콘텐츠 스핀오프" 라고 하나요...ㅎ
하나의 소스를 가지고 여러 분야의 콘텐츠로 다시 만드는 것도 좋죠...^^
소설 슈퍼리그가 영화나 드라마, 또는 웹툰으로 재탄생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ㅎ
응원합니다~~~
사계절편집자
@바다사랑태양 우삼 이순재 배우님!!!! 오 이건 또 완전 새로운 그림일 것 같아요. 제게 이순재 배우님은 하이킥 속 명랑한 할아버지 이미지라, 우삼으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 독자님의 응원대로!! <슈퍼리그>가 책으로도, 다른 콘텐츠로도, 어떤 형태로든 멀리멀리 날아가 많은 독자님들에게 가닿으면 좋겠습니다. 소문 많이 내주세요, 독자님들! : )
사계절편집자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혹 지금 저녁 식사 중이시거나, 퇴근길이시겠죠? 곧 7시 30분에 이소영 작가님이 채팅창에 등장하십니다 : ) 첫날 이후 마지막날을 즐거이 장식해줄 시간에 함께해주세요!!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_ㅎ)!
사계절편집자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혹시 접속해 계신 분들 계실까요?
리고래
안녕하세요. 편집자님. ^^
사계절편집자
계시다면 손 흔들어 주세요~~..!
사계절편집자
작가님!! 채팅으로 만나뵈니 또 새롭습니다.
리고래
네네 ㅎㅎ
사계절편집자
저희 둘만 있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저는 좋지만.....!
사계절편집자
작가님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지혜
안녕하세요~
사계절편집자
우와 독자님 안녕하세요!!
사계절편집자
제 사심을 담은 30분으로 꾸려 보려 하는데!
리고래
넵! 편히!!
리고래
안녕하세요!!
사계절출판사
<슈퍼리그> 독서 모임의 마지막 여정을 이소영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접속하신 독자 분들은 작가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주세요^^
리고래
안녕하세요. 지혜님! ^^
사계절편집자
@지혜 님 양팔 벌려 환영합니다!!!
지혜
저 소설의 결말 여쭈어보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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