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십자가의 길>에서 찾은 오타 신고합니다.
224쪽, [핵심은 그 성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다는 그 사실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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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그 성인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다는 그 사실 하나일 것입니다.]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
장맥주
noxy님의 대화: 십자가의 길 다 읽어봤어요.......
10살도 채 안된 어린 아이가 쓴 글을 믿어야 했을 정도로
어딘가 몰려 있던 상황이 인상적이었어요.....
9살입니다!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
siouxsie
차무진님의 대화: 아아, 정말 흔치 않게 [십자가의 괴이]를 읽을 멋진 분위기였는데요, 포기하셨네요. 마치 120년 만에 찾아오는 혜성을 보러 지리산에 힘들게 가서 기다려서 간신히 맞이한 것과 같은 시점이었는데..... 아쉽네요. 지하철에서 ㅠㅠ 읽으시면....그건 한우를 튀겨드시는 것과 같은데..ㅠㅠ
비싼 한우를 튀겨 먹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왠지 맛있을 거 같은데..데헷
오~근데 오늘 까먹고 다른 책 가져 왔네요;;;
장맥주
siouxsie님의 대화: 비싼 한우를 튀겨 먹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왠지 맛있을 거 같은데..데헷
오~근데 오늘 까먹고 다른 책 가져 왔네요;;;
그믐 족발이라고 족발 튀김을 파는 식당이 있는데 조만간 김새섬 대표랑 가보려고요. 김새섬 대표나 저나 '맛있는 족발을 왜 튀기지?' 하고 이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근데 엄청 인기 많은 식당이라서 입장하려면 줄서기가 기본이더라고요. 이상 또 tmi였습니다! ^^
장맥주
주원규 작가님께 질문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 결말 뒤에 안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저는 안이 사건 현장을 벗어나지 못해서 꼼짝 없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아주 시니컬한 이후 상황을 상상했는데, 독자가 그런 상상을 하는 게 작가님의 의도였을까요? (그와 별도로 이 지점에서 끝나는 게 아주 좋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siouxsie
장맥주님의 대화: 그믐 족발이라고 족발 튀김을 파는 식당이 있는데 조만간 김새섬 대표랑 가보려고요. 김새섬 대표나 저나 '맛있는 족발을 왜 튀기지?' 하고 이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근데 엄청 인기 많은 식당이라서 입장하려면 줄서기가 기본이더라고요. 이상 또 tmi였습니다! ^^
운동화도 튀기면 맛있다잖아요. 저희는 요즘에 오뎅을 튀겨 먹고 있어요. 떡볶이 집에서 그렇게 주길래 그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 족발 튀기면 진짜 맛있을 거 같아요! 슈룹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11월 30일 <십자가의 괴이> 북토크 공지가 떴습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 더불어 끝나고 나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느긋하게~~~ 송년회 느낌적 느낌의 뒷풀이가 진행됩니다. 신나게 놀다 가세요! 비채가 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aQfSMn9YEBSgX3eXAFHZaNZqXv6IwNWsW3RnW8e1BVBRw/viewform
사회는 주원규! 주병진쇼 저리가라 수준의 토크쇼 예정,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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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11월 30일 <십자가의 괴이> 북토크 공지가 떴습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 더불어 끝나고 나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느긋하게~~~ 송년회 느낌적 느낌의 뒷풀이가 진행됩니다. 신나게 놀다 가세요! 비채가 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aQfSMn9YEBSgX3eXAFHZaNZqXv6IwNWsW3RnW8e1BVBRw/viewform
사회는 주원규! 주병진쇼 저리가라 수준의 토크쇼 예정, 두둥!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주병진 쇼라니... 너무 복고 아닌가요. ^^
장맥주
siouxsie님의 대화: 운동화도 튀기면 맛있다잖아요. 저희는 요즘에 오뎅을 튀겨 먹고 있어요. 떡볶이 집에서 그렇게 주길래 그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 족발 튀기면 진짜 맛있을 거 같아요! 슈룹
이 가게인데 연남동이랑 광주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보고 나서 어떤지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FyexZnqL
박상민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11월 30일 <십자가의 괴이> 북토크 공지가 떴습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 더불어 끝나고 나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느긋하게~~~ 송년회 느낌적 느낌의 뒷풀이가 진행됩니다. 신나게 놀다 가세요! 비채가 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aQfSMn9YEBSgX3eXAFHZaNZqXv6IwNWsW3RnW8e1BVBRw/viewform
사회는 주원규! 주병진쇼 저리가라 수준의 토크쇼 예정, 두둥!
그날 모두들 뵙겠습니다 ^^ 저는 선물로 드릴 책도 몇권 챙겨가겠슴다 ㅎㅎ
noxy
혹시 저 북토크 선착순인가요.....선착순 아니라고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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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noxy님의 대화: 혹시 저 북토크 선착순인가요.....선착순 아니라고 해주세요 제발......
선착순...은 아니지만 아마 리미트는 있을 듯합니다. 현재까지 어림 10분 이상 신청하셨습니다. ^^;
siouxsie
조영주님의 대화: 선착순...은 아니지만 아마 리미트는 있을 듯합니다. 현재까지 어림 10분 이상 신청하셨습니다. ^^;
저!!전 입금 완료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손!! +1명이랑요!
조영주
siouxsie님의 대화: 저!!전 입금 완료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손!! +1명이랑요!
ㅋㅋㄱㅋㄱㅋ 남편분 긴장한 모습 또 뵙겠군여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십자가의 길> 잘 읽고 계신가요? 오늘까지입니다. ^^
보시면서 좋았던 문장을 공유해주세요.
작가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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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조영주
조영주
조영주
조영주
잘 읽었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엇심다. 근데 게시물번호가 221페이지에는 457이었는데 223과 224에서는 24573인데 오탈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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