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오늘부터 18일까지는 주원규 작가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읽습니다. 더불어 좋은 소식 공유합니다. 작가님이 각본을 집필하신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 사이드>가 전세계 7개국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소설과 함께 보시는 분들 감상평 나누셔도 좋을 듯합니다.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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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누나
느낌이란 것만큼 주관적이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으니까.
『십자가의 괴이』 주원규, <십자가의 길> p.191, 조영주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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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신
축하드립니다.
망나니누나
30일 북토크 신청은 언제 올라오나요~? 비채 인스타를 하루 한 번씩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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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박상민님의 대화: 우와 장편 50개 저한텐 넘나 먼이야기네요ㅜ 저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ㅎㅎ 저도 목표일 뿐인데요,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장편 100권을 이미 썼다는 기사를 몇 달 전에 보고 전투력을 불태우고 있는 중입니다!!
전건우
느티나무님의 대화: 꿈을 거의 꾸지 않는편인데요. 자다가 깼는데 저런 꿈을 꾸고나서 깬다면 한동안 악몽에 시달리겠어요 ㅠㅠ 스릴러쪽 장편도 써주시면 좋겠어요 ~
오! 그럼요. 저도 스릴러 정말 좋아해서 그 장르의 장편도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전건우
링곰님의 대화: 명확한 목표가 있으시네요. 앞으로 100권도 충분히 쓰실 것 같은데요^^ 응원하겠습니다!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100권을 향해서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조영주
망나니누나님의 대화: 30일 북토크 신청은 언제 올라오나요~? 비채 인스타를 하루 한 번씩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ㅎ
다음주 월욜쯤 올린다고 합니다 ^^ 감사해요!
스프링
50권이요? 건강챙기시면서 쓰소서🙏🙏🙏🙏🙏
박상민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오늘부터 18일까지는 주원규 작가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읽습니다. 더불어 좋은 소식 공유합니다. 작가님이 각본을 집필하신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 사이드>가 전세계 7개국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소설과 함께 보시는 분들 감상평 나누셔도 좋을 듯합니다.
강남 비사이드 2화까지 봤는데 지창욱 액션신 대박이었어요 ㅎㅎ 몰입도 짱 3화도 보려구요 축하드립니다 ^^
박상민
전건우님의 대화: ㅎㅎ 저도 목표일 뿐인데요,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장편 100권을 이미 썼다는 기사를 몇 달 전에 보고 전투력을 불태우고 있는 중입니다!!
대표 공장장 ㅜㅜ 어찌 그리 속필인지
조영주
오늘 저랑 주원규 작가가 둘다 참여하는 북토크가 있어서 계속 좀 조용할 듯합니디. ^^;; 월요일에 대화 따라잡겠습니다!
noxy
십자가의 길 다 읽어봤어요.......
10살도 채 안된 어린 아이가 쓴 글을 믿어야 했을 정도로
어딘가 몰려 있던 상황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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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noxy님의 대화: 십자가의 길 다 읽어봤어요.......
10살도 채 안된 어린 아이가 쓴 글을 믿어야 했을 정도로
어딘가 몰려 있던 상황이 인상적이었어요.....
오오 첫타 하셨군요. 북토크 끝나고 귀가중입니다. ^^ 따라잡겠습니다. 사진은 주원규 작가님과 투샷입니다.
siouxsie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3일~6일까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 <영감>을 읽습니다. 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을 짤막하게 적어주세요.
뒤늦게 용기를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40p쯤에서 날이 어두워지고 집엔 저 혼자 있고, 녹음기에선 녹음하지 않은 내용이 나와서 슬며시 덮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사람 백만명인 환한 지하철에서 마저 읽겠습니다. 부르르르르
설마 뒤에 영감님? 나오는 건 아니죠? 에그머니나 아제개그 아니 아줌마개그
장맥주
박상민님의 대화: 모두들 북토크에서 만나용 ~^^
30일에 또 뵙겠습니다~~. ^^
차무진
siouxsie님의 대화: 뒤늦게 용기를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40p쯤에서 날이 어두워지고 집엔 저 혼자 있고, 녹음기에선 녹음하지 않은 내용이 나와서 슬며시 덮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사람 백만명인 환한 지하철에서 마저 읽겠습니다. 부르르르르
설마 뒤에 영감님? 나오는 건 아니죠? 에그머니나 아제개그 아니 아줌마개그
아아, 정말 흔치 않게 [십자가의 괴이]를 읽을 멋진 분위기였는데요, 포기하셨네요. 마치 120년 만에 찾아오는 혜성을 보러 지리산에 힘들게 가서 기다려서 간신히 맞이한 것과 같은 시점이었는데..... 아쉽네요. 지하철에서 ㅠㅠ 읽으시면....그건 한우를 튀겨드시는 것과 같은데..ㅠㅠ
장맥주
차무진님의 대화: 아아, 정말 흔치 않게 [십자가의 괴이]를 읽을 멋진 분위기였는데요, 포기하셨네요. 마치 120년 만에 찾아오는 혜성을 보러 지리산에 힘들게 가서 기다려서 간신히 맞이한 것과 같은 시점이었는데..... 아쉽네요. 지하철에서 ㅠㅠ 읽으시면....그건 한우를 튀겨드시는 것과 같은데..ㅠㅠ
근데 최근에 읽은 책 중 드물게 제대로 무서운 소설집이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글이 어떤 작품이었는지 읽으신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완성도나 작품성과 관계 없이, 그냥 몸이 떨렸다고 생각했던 작품이 뭐였는지요. ^^
장맥주
참, <십자가의 길>에서 찾은 오타 신고합니다.
224쪽, [핵심은 그 성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다는 그 사실 하나일 것입니다.]
→
[핵심은 그 성인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다는 그 사실 하나일 것입니다.]
장맥주
noxy님의 대화: 십자가의 길 다 읽어봤어요.......
10살도 채 안된 어린 아이가 쓴 글을 믿어야 했을 정도로
어딘가 몰려 있던 상황이 인상적이었어요.....
9살입니다!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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