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xy님의 대화: '영감을 읽으며 함께 생각해보자'는 말을 보고 생각난 건데
최근에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한걸까' 싶었던 소설은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였었어요.
한 살인사건에 휘말려 죽은 자들이
'천국'이라 불리는 공간 속 저택에서 눈을 뜨고,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하루(현실 시간 기준으로는 1시간)에 하나씩
배달되어 오는 신문 속 내용을 토대로
그들 속에 숨어 있는 범인 & 범행 동기를 알아내야 하는
소설이었거든요......
안타깝게도(?) 해당 소설을 집필할 때 영감을 준
원천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와, 이런 책이 있었군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 봐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떤 게 영감을 줬을까요. 저도 보면서 추리해 보겠습니다 ^^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바닷가 근처 저택에 기억을 잃은 여섯 사람이 모인다. 저택의 미스터리한 메이드는 이곳은 다름 아닌 천국이며, 여기에 모인 전원은 생전의 한 파티에서 목이 베여 죽었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도대체 누가 이들 모두를 죽인 것일까?
책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