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siouxsie님의 대화: 저는 사긴 살 건데, 이 책 읽을 생각에 무서워서인지 며칠 전에 귀신 꿈을 꿨어요. 귀신이 머리를 사다코처럼 풀어헤치고 자기랑 눈마주치면 죽는 거라고 하는데, 머리카락에 다 가려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어요. 죽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눈 마주치면 죽는다고 다그치는데 그 소리지는 거에 질려서 꿈에서 깼는데...가위에 눌리고 있었어요.... 의식적으로 아...내가 몸만 움직이면 되는데 못 움직이겠다...에공...피곤해 했어요. 안 무섭다고 해 주세요~제발~~

밍묭님의 대화: 오늘 책 수령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라 기대 만땅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D

바닿늘님의 대화: 영주 작가님이 좋아할 분도 한 분 모셔왔습니다~~ 😍 @그믐바다 어서오세요~~ 😁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바닿늘님의 대화: 영주 작가님이 좋아할 분도 한 분 모셔왔습니다~~ 😍 @그믐바다 어서오세요~~ 😁

바닿늘님의 대화: 흐흐 ~~~ 어서오세요. ☺️🌊🌊

박상민님의 대화: 배경으로 나오는 모티브가 망원동 카페홈즈 같던데 거기 사장님이 이 소설 재밌게 보실거 같더라고요 ㅎ 언제 다시 오픈할지 ㅜ

라아비현님의 대화: 아 실수를 ㅎㅎ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 배경 모티브 장소는 '반전이 없다'의 이름없는 카페입니다. ^^

조영주님의 대화: 그런 일이 없었다면 그냥 평범하게 사건 중심으로 갔을 거 같아요. ^^ 소향 작가님이 sns에 간단하게 리뷰를 적어 주셨었는데요, 거기서 언급하신 '소설 속 소설' 내용이 됐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