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수령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라 기대 만땅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D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밍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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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siouxsie님의 대화: 두 분 여기서도 브로맨스? @장맥주
응원합니다!!
예쁘게 사랑하겠습니다! ^^
siouxsie
조영주님의 대화: 아니 사라고 해주셔야...
저는 사긴 살 건데, 이 책 읽을 생각에 무서워서인지 며칠 전에 귀신 꿈을 꿨어요.
귀신이 머리를 사다코처럼 풀어헤치고 자기랑 눈마주치면 죽는 거라고 하는데, 머리카락에 다 가려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어요. 죽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눈 마주치면 죽는다고 다그치는데 그 소리지는 거에 질려서 꿈에서 깼는데...가위에 눌리고 있었어요....
의식적으로 아...내가 몸만 움직이면 되는데 못 움직이겠다...에공...피곤해 했어요. 안 무섭다고 해 주세요~제발~~
조영주
siouxsie님의 대화: 저는 사긴 살 건데, 이 책 읽을 생각에 무서워서인지 며칠 전에 귀신 꿈을 꿨어요.
귀신이 머리를 사다코처럼 풀어헤치고 자기랑 눈마주치면 죽는 거라고 하는데, 머리카락에 다 가려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어요. 죽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눈 마주치면 죽는다고 다그치는데 그 소리지는 거에 질려서 꿈에서 깼는데...가위에 눌리고 있었어요....
의식적으로 아...내가 몸만 움직이면 되는데 못 움직이겠다...에공...피곤해 했어요. 안 무섭다고 해 주세요~제발~~
어? 귀신꿈 길몽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 그거 길몽인데??
아 뭐 그런 식으로 무서운 거 아니고요, (제 기준) 으스스하다? 같은 느낌입니다?
조 영주
밍묭님의 대화: 오늘 책 수령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라 기대 만땅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모임 시작입니다. ^^ 으스스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조영주
바닿늘님의 대화: 영주 작가님이 좋아할 분도
한 분 모셔왔습니다~~ 😍
@그믐바다 어서오세요~~ 😁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바닿늘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어유~~
더 분발해야되는데
저질러 놓은 일이 많아서 ..;;;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바닿늘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
꼼꼼하게 읽으면서 참여해보겠습니다. ^^
바닿늘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아.. 그리고~
조바다 만세!!!
아, 그래서 팬클럽 정식 명칭은
'조바다에 누워' 어떻습니꽈?? ^^
그믐바다
바닿늘님의 대화: 영주 작가님이 좋아할 분도
한 분 모셔왔습니다~~ 😍
@그믐바다 어서오세요~~ 😁
겨우 옴 😆🌛
바닿늘
흐흐 ~~~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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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바다
바닿늘님의 대화: 흐흐 ~~~ 어서오세요. ☺️🌊🌊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3일~6일까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 <영감>을 읽습니다. 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을 짤막하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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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영감>을 보며 공유하고 싶은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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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소설이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마감을 앞두고 수술까지 받으신걸 알기 에 ㅜㅠ 만약 그런일이 없었다면 소설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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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배경으로 나오는 모티브가 망원동 카페홈즈 같던데 거기 사장님이 이 소설 재밌게 보실거 같더라고요 ㅎ 언제 다시 오픈할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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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박상민님의 대화: 배경으로 나오는 모티브가 망원동 카페홈즈 같던데 거기 사장님이 이 소설 재밌게 보실거 같더라고요 ㅎ 언제 다시 오픈할지 ㅜ
ㅎㅎ 배경 모티브 장소는 '반전이 없다'의 이름없는 카페입니다. ^^
반전이 없다"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상(12회)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3년 만에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로 돌아왔다.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책장 바로가기
조영주
박상민님의 대화: 소설이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마감을 앞두고 수술까지 받으신걸 알기에 ㅜㅠ 만약 그런일이 없었다면 소설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면 그냥 평범하게 사건 중심으로 갔을 거 같아요. ^^ 소향 작가님이 sns에 간단하게 리뷰를 적어 주셨었는데요, 거기서 언급하신 '소설 속 소설' 내용이 됐을 것 같네요.
라아비현
아 실수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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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비현
라아비현님의 대화: 아 실수를 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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