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드디어 십자가의 괴이를 다 봤습니다 저는 특히 차무진 작가님의 파츠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힘을 주시네요.

@모임 살포시 독서모임 모집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12월 1일부터 시작 이고요 진행 일정: 12월 1일~12월 21일 책은 이책으로 진행됩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119

어... 이 책은 박소해의 장르살롱에서 정식으로 다음 모임을 연다고 알고 있는데요. ^^;; 일단 글은 확인했습니다~

아 그래요? 전 희망도서 신청한게 일단 도착 예정이라서 여는겨라....

[파츠]의 배경은 다른 다섯 작품들과 달리 '무진'이라는 지명이 표기되지 않는데요, 그것은 바로....네 제 이름이기 때문에..굳이 쓸 필요가...없어서.....그렇게 했습니다. ^^ 마리 레고의 '숨은 분홍색 브릭' 같은 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눈이 온다는데요, 눈오는 날에는 쇼팽의 야상곡을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 듣는 곡이지만, 흐린 날 듣는 것도 운치가 좋습니다.

오... 역시. . ! 멋지십니다. (미리) 찡긋!

찡긋! 찡긋!

[십자가의 괴이] 그믐방도 이제 3일 남았는데요, 다들 한번씩 들어오셔서 '찡긋' 한번 써주시고 가셔요!!! 눈 온다고 다들 놀러 나가셨나요? 꼭, 살 거 없는 마을장날 마지막 날 같네요. 이래서 맨 꼬다리는 슬퍼. 징징징. (조영주 작가님. 저 징징대고 있습니다!) 하, 하, 하. 파~~~~츠

에... 제가 오늘은 은달통신을 쓰느라 쬠 정신이 없심다. 쬠 이따가 또 올릴게여... 찡긋

찡긋!

교정지를 앞에 두고 <파츠>를 읽고 있습니다! 북토크까진 완독을 하고 가겠다는 의지로! (찡긋!)

아아. 역시 배우신 분!! 찡긋!

갑자기 찾아와서, 찡긋

와아... 저도 그러니까 찾아가고 싶어집니다. 찡긋!(.... 보다는 요게 더.. 😂😂😂)

이렇게 제가 바닿늘님 낚아서 갑니다.ㅋㅋ

팔딱 팔딱.. 활어로써 타임머신 타고 조금씩 참여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