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김세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세화
@모임 <십자가의 괴이> 가운데 <엘리 엘라 라마 사박다니>를 쓴 김세화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등단 만 5년차의 신인(?) 추리작 가입니다. 그동안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 <묵찌빠>를 발표했고 최근 <타오>라는 장편을 발표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처음 쓴 일반 소설입니다. 그래서 독자분들이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추구한 어떤 주제가 있습니다만, 그 주제가 잘 표현됐는지, 제가 의도적으로 숨긴 것은 아닌지 저조차도 확실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감이나 의견을 말씀해 주신다면 즐겁게 서로의 생각을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19일 10시까지 긴급히 처리해야 할 과제가 있어서 그 이후에 답변을 드리겠다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오늘부터 22일까지는 김세화 작가님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함께 읽습니다. 김세화 작가님은 최근 장편소설 <타오>를 출간하시기도 했습니다. ^^
타오2022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자 김세화의 장편소설 <타오>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인 부조리의 뿌리 깊은 연쇄를 드러내는 정통 사회파 미스터리로, 폭우와 함께 나타나는 연쇄 살인자를 오지영 형사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