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xy님의 대화: 3은 아마 친구랑 술을 마시던 의대생이 빠져 죽은 사건인 거 같은데, 해당 사건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 or 관련자들(ex. 가족)이 2차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당 관련자들의 동의 하에 생략할 건 생략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설정하고 가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 저는 해당 사건을 들었을 때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김전일이나 코난 같이 막장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추리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상황이 가능했는지
재현해보는 실험에 참가하면 돈을 주겠다' 식으로
피해자를 유인 ->
해당 순서를 숙지하게 만듬 ->
'잘 해보자' 응원하는 척
몸을 가눌 수 없게 만드는 약(ex. 수면제)을 탄
무언가를 먹게 한 뒤 살해
-> 자살인 것처럼 꾸민 거 아닐까란 망상에 가까운 추측이
가장 먼저 떠올랐었거든요......
넵 ㅎㅎ 저도 그래서 한강사건은 모티브만 따오고 성별 같은건 다르게 해두었어요 근데 저걸 메인으로 장편등 쓰려면 유가족등의 의사를 확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