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미스와플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저는 박상민 작가님의 페북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지금까지 27분이 신청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십자가의 괴이> 멤버들은 11월 30일 남산한옥마을 뒤편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조촐한 송년회를 겸한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북토크보다는 그 후에 이어질 맥주파티가 기대되는데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은 작가님들과 소소한 대화 나누러 날짜 비우고 들러 주세요. ^^ 더불어 신간 소식입니다. 멤버중 한분이신 김세화 선생님 장편소설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심 한 줌 부탁드려요.

박상민님의 대화: 오잉 여기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 신문에도 실렸군요 ㅎ

수북강녕님의 대화: 취.향.저.격입니다 하아… 너무 재미있어요 단숨에 읽었습니다

조영주님의 대화: ㅋㅋㅋㅋㅋ 저희 11월에 깐부입니까?

박소해님의 대화: 너무 자주 보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깐부 린증)

미스와플님의 대화: 한겨레 토요판입니다.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서평단 당첨자 발표입니다. 밍묭 라아비현 noxy 느티나무 myeochaid dulce06 스프링 모스바나 now365 맨손호랑이 비채에서 뽑아주셨는데요, '지원자가 많았고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라는 말씀 함께 주셨습니다. 당첨되지 않은 분들은 살짝 구매 혹은 도서관 이용 부탁드려요. ^^

차무진님의 대화: 서평단에 선택되지 못해서 참으로 슬픕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아, 아쉽습니다. <파츠>라는 작품이 정말 흥미로워 보이던데...

차무진님의 대화: 앗. 그 작품이 재미있나 보죠? 사서 읽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