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조영주님의 대화: 어...??? 방금전 인스타에 올라온 멜라닌 후기가 서평 아닌가요? 엄청 잘 쓰셨던데 (이상하다) 딴 분이었나?? 저도 교회는 안 가지만 신의 존재는 확신하는 1덕입니다. 그래서 지금 <휴먼스>라는 영드를 보면서 "이건 성경의 재해석이 아닌가"라는 진지한 생각 중이죠.

모스바나님의 대화: 저도 스르륵 따라와봤습니다...

조영주님의 대화: 반갑습니다. 근데 모스바나님 뒤에 뭔가가 스르륵 하고 뒤따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 저게 뭐죠? 뭐죠? 뭐지?

모스바나님의 대화: 혹시 십자가 모양인가요?!!????

조영주님의 대화: 저 저것은 저것은... ... @박상민 작가님이 설명해주실 겁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읽겠습니다!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고 나서 남산 북토크 참여하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조영주님의 대화: ㅎㅎㅎ 역시 제가 고른 표지는... ㅜㅠ... 네 감사합니다, 취미는 앤설러지 짜기입니다 ㅋㅋ

모스바나님의 대화: 혹시 십자가 모양인가요?!!????

spring님의 대화: 십자가를 둘러싼 음모론, 궁금합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읽겠습니다!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고 나서 남산 북토크 참여하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망나니누나님의 대화: 앗ㅎㅎ 작가님께서 고른 표지셨나요ㅎㅎㅎ 표지는 취향 차이일 뿐! 작품을 다 읽고 나면 달리 보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조영주님의 대화: 비채씨~ 여기 맥주 궤짝으로 들여놔~

스프링님의 대화: 대박아이디어네요!ㅋㅋㅋㅋ

장맥주님의 대화: @조영주 작가님이 그런 일정을 설계하시고 모임을 여신 거 같습니다. ㅎㅎㅎ (설마 우연...?)

조영주님의 대화: ㅋㅋㅋㅋ 북토크 날짜가 먼저 잡혀서 맞춰서 29일 짜봤습니다. 할로윈데이에 시작하게 하고 싶었는데 북토크 날짜랑 하루 차이라 어쩔 수 없이 그건 놓쳤네요...

장맥주님의 대화: 계획대로군... (아, 이 대사는 이 방에서 쓰는 게 아니라 다른 방에서 써야 하는 거죠? ㅋㅋㅋ)

조영주님의 대화: ㅋㅋㅋㅋ 북토크 날짜가 먼저 잡혀서 맞춰서 29일 짜봤습니다. 할로윈데이에 시작하게 하고 싶었는데 북토크 날짜랑 하루 차이라 어쩔 수 없이 그건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