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님의 대화: 아니왜 서평단이 무리시죠...? 십자가의 저주 받으실까봐??
'길고 논리적인 글 쓰기+줄거리 요약?' 이런거 잘 못해요! 약은 약사에게 서평은...누구?
저도 前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코로나 덕분에 드디어 매주 교회가는 올가미로부터 벗어나 아주 신나하고 있지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미움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은연중에 하고 있습니다.
허나...이미 일요일 오전에 다른 일을 하는 기쁨을 알아 버린지라, 돌아갈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