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호옥시이 배송이 늦어질 경우, 독서모임 일정을 살짝살짝 조정해보겠습니다.
모임 전까지, 책 준비와 마음의 준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
D-29
김영사
김영사
우주먼지밍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밍 김영사 북클럽에 매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김영사
GoHo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꾸벅~~
열심히 읽겠습니다~~^^bb
@GoHo 님 서재를 보니, 제가 읽고 있는 책도 눈에 띄네요. 아마르티아 센의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반갑습니다.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빈곤, 격차, 불평등에 주목하며 경제학은 물론, 철학, 정치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이 시대의 지성,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은 그의 사상 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사람들, 그가 정면으로 맞선 시대에 대한 고찰을 담은 회고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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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메롱이님의 대화: 덕분에 시기적절한 독서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4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메롱이 넵, 지금이야말로 이 책을 읽을 적기인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데 이 책을 함께 만끽하기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타피오카푸딩
김영사님의 대화: 2024.10.24.
안녕하세요.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증정도서 받으실 분 열 분 발표하겠습니다.
@메롱이
@워터게이트
@nanasand
@푸름이7
@활자
@GoHo
@ssaanngg
@타피오카푸딩
@마키아벨리1
@우주먼지밍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책을 보내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까지 책 받아보실 수 있게끔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지식의 발견을 읽고 있는데 이책과도 연결점이 있을것 같아 생각이 확장되는 독서가 될것같아 무척기대가 되네요^^
마키아벨리1
김영사님의 대화: 2024.10.24.
안녕하세요.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증정도서 받으실 분 열 분 발표하겠습니다.
@메롱이
@워터게이트
@nanasand
@푸름이7
@활자
@GoHo
@ssaanngg
@타피오카푸딩
@마키아벨리1
@우주먼지밍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책을 보내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까지 책 받아보실 수 있게끔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2024.10.28.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증정도서는 이번 주에 여러분께 배송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대화 주제★
책이 도착하기 전에 평소에 AI를 얼마나 가까이 접하고 있는지, 각자 이야기 나눠볼까요?
저는 요즘 영어 학원 대신 영어 학습 앱으로 회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비루한(!) 영어 발음을 잘 알아듣고, 그대로 텍스트로 옮기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줄 뿐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덧붙여 프리 토킹을 이어가는 AI 튜터의 똑똑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함께하는 AI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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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타피오카푸딩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지금 지식의 발견을 읽고 있는데 이책과도 연결점이 있을것 같아 생각이 확장되는 독서가 될것같아 무척기대가 되네요^^
@타피오카푸딩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의 묘미가 있지요~ 넵, 잘 부탁드립니다 :)
김영사
마키아벨리1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마키아벨리1 님 잘 부탁드립니다^^
벽돌장이
“ 부스스한 백발에 울 스웨터를 즐겨 입고 유머 감각이 남다른 64세의 힌턴은 학자로서의 삶에 완전히 만족했다. 두 제자의 설득에 못 이겨 창업의 길로 들어섰지만, 이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런데 힌턴이 타호호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가 신생 스타트업인 DNN리서치의 인수 가격으로 1,2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이어서 미국 거대 기업 2곳과 또 다른 회사가 입찰 경쟁에 뛰어들었다. ”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13~14쪽,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문장모음 보기
메롱이
김영사님의 대화: 2024.10.28.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증정도서는 이번 주에 여러분께 배송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대화 주제★
책이 도착하기 전에 평소에 AI를 얼마나 가까이 접하고 있는지, 각자 이야기 나눠볼까요?
저는 요즘 영어 학원 대신 영어 학습 앱으로 회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비루한(!) 영어 발음을 잘 알아듣고, 그대로 텍스트로 옮기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줄 뿐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덧붙여 프리 토킹을 이어가는 AI 튜터의 똑똑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함께하는 AI를 소개해주세요.
질문에 답을 하려고 보니 의외로 많이 쓰고 있었네요. perplexity, ChatGpt, Elevenlabs 등을 유료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연 자료를 만들 일이 있었는데 자료 리서치 및 슬라이드 이미지까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소 25%정도는 작업 시간이 절감된 거 같더군요.
저도 스픽 같은 영어 앱을 둘러보다가 ChatGPT 고급음성모드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영어 때는 차마 송구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무한 반복 연습을 여기서는 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GoHo
직접적으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직 매우 소소합니다.
ChatGPT , Clova X , 뤼튼..
그래도 꾸준히 알아가려고 살펴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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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
책이 방금 따끈하게 도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bb
ssaanngg
김영사님의 대화: 2024.10.28.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증정도서는 이번 주에 여러분께 배송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대화 주제★
책이 도착하기 전에 평소에 AI를 얼마나 가까이 접하고 있는지, 각자 이야기 나눠볼까요?
저는 요즘 영어 학원 대신 영어 학습 앱으로 회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비루한(!) 영어 발음을 잘 알아듣고, 그대로 텍스트로 옮기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줄 뿐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덧붙여 프리 토킹을 이어가는 AI 튜터의 똑똑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함께하는 AI를 소개해주세요.
AI 뉴스로 접하면서, 이거 정말 아이디어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총론 격에서는 아주 잘 정리한 대답들을 나열 해 준다면, 실제로 뭔가 이렇게 사용해 보면 간단히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시도 해 보면, 결과물이 별로더라구요.(무료만 사용해서인지도...)
이런 저런 툴들을 서로 연결하면서 잘 사용해야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4컷 만화를 의뢰(?)를 통해 만든 다음 그 그림체를 활용해서 다시 4컷 만화를 간단한 스토리만 주어서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시도 해 본 적이 있는데(GPT만 사용해서요..;;) 아무리 해도 풍선말에 한글을 못 넣어요..ㅎㅎ(GPT한테 너 유료로 사용해도 이거 안되는 거야? 물어보니 유료도 못한데요..) 영어는 그럴듯 하게 넣더라구요.. 제가 뭔가 AI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 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되는 건가 싶군요...(프롬프트를 잘 하면 더 좋은 성능을 낸다고 하는 거 보니..)
이런 저런 AI툴들은 웹페이지 북마크로 조금씩 정리하긴 했는데..정말 많아요... 게을러서 인지 활용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비싼 돈만 계속 내고 있고ㅠ 어떤 기능이 넣어 진다고 하는데.. 바둑 인공지능은 이제 간단히 다운받아서 둘 수 있어서 많이 두어 보긴 했는데.. 절대 못 이겨요..;;
전 1인 온라인 사업자라 어떻게 하면 이 인공지능을 내 동료로 만들어서 함께 뭔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정말 관심은 많지만... 게을러서인가.. 잘 몰라서 인가.. 생각만 있지 정작 활용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AI 리터러시가 확장 되 의욕 뿜뿜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키아벨리1
chatGPT 등장 이후 더 이상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미룰 수 없다소 생각하고 인터넷 강좌와 책를 통해 공부하고 있는데, 인공지능의 두 차례에 걸친 겨울의 극복 등 그 역사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어 무척 흥분되고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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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푸딩
전 현재는 chatGPT만 사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가끔 영어 회화 연습을 한다던지 책을 읽고 궁금한점이나 요약 정리를 해달라고 하면 금새 결과물을 만들어 주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잘못 이해한 부분도 고쳐주고 아리송한 부분도 명확하게 알려주니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전 아직 무료버전을 이용하고 있어서 가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때도 있어서 '그거 아닌것 같은데..?'이러면 미안하다며 다시 스스로 고쳐서 말하지만 아직 한국어 무료 버전은 완벽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AI의 진화가 놀랍기도하지만 때론 무섭고 걱정될때도 많아요.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는데 향후 10년 50년 100년 후는 정말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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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메롱이님의 대화: 질문에 답을 하려고 보니 의외로 많이 쓰고 있었네요. perplexity, ChatGpt, Elevenlabs 등을 유료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연 자료를 만들 일이 있었는데 자료 리서치 및 슬라이드 이미지까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소 25%정도는 작업 시간이 절감된 거 같더군요.
저도 스픽 같은 영어 앱을 둘러보다가 ChatGPT 고급음성모드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영어 때는 차마 송구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무한 반복 연습을 여기서는 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메롱이 오오오 다양하게 사용하고 계시네요. 업무에 실제로 사용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계시는군요.
전화 영어 때는 선생님께 송구스러 워서 하지 못했던 요청(?)들을 저도 AI 튜터에게는 눈치 보지 않고ㅎㅎ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김영사
GoHo님의 대화: 직접적으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직 매우 소소합니다.
ChatGPT , Clova X , 뤼튼..
그래도 꾸준히 알아가려고 살펴보기는 합니다.. ^^;
@GoHo 소소하기는요~ 이미 충분히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걸요. AI를 더 잘 알기 위해 이 독서모임도 함께해주시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김영사
@ssaanngg 챗GPT에게 "너 유료로 사용해도 이거 안 되는 거야?"라고 물어보셨다는 일화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은 이 책에도 등장하는 이세돌 9단 대국 이후 완전히 인공지능이 우위를 점한 듯합니다.
방대한 데이터와 자체 학습 능력으로 무장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무서울 정도네요.
김영사
마키아벨리1님의 대화: chatGPT 등장 이후 더 이상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미룰 수 없다소 생각하고 인터넷 강좌와 책를 통해 공부하고 있는데, 인공지능의 두 차례에 걸친 겨울의 극복 등 그 역사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어 무척 흥분되고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
@마키아벨리1 두 차례에 걸친 인공지능의 겨울, 종이책 기준 458쪽 연표에도 표시해두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부록의 '주요 사건 연표'와 '등장 인물'을 한번 훑어보시면 독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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