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후 인스타그램,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네이버 블로그에 리뷰 올렸어요..여기서 밝혀질 재미난 이야기는 저만 알려고 미리 올렸어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예스마담
조영주
ㅎㅎ 네, 일일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조영주
일요일 밤에 힌트를 올릴 예정입니다. 그 때까지는 저도 주말이라 (현재 몸살이 좀 심하기도 하고) 잠시 오답 등 답변은 쉬겠습니다. ^^ 아, 물론 정답자 나올 때엔 제가 귀신 같이 나타나쇼ㅓ "정답입니다!" 하겠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예스마담
다시 한번 도전..삼세번이니까^^ 지붕에 앉아 밤히늘을 보다 구름 아래로 내려가니 대낮이다..아니면 말고요
바닿늘
바닿늘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
바닿늘
여 러모로 평일에 바빠서 ~
주말 동안 읽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
바닿늘
은달이 금달이 될 수 있도록~~ (????)
노력해보겠습니다!! 😳😆
망나니누나
아래서 둘째 줄 "그녀는 소년'의' 손을 꽉 잡았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 담당 편집자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재쇄 가자~
조영주
ㅎ ㅎ 감사합니다 전달할게요.
이야기 나온 김에 살짝 곁들이자면,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를 출간한 마티스블루는 제가 세계문학상을 탔던 책을 담당한 편집자가 차린 1인 출판사입니다. ^^
저는 세계문학상 수상 당시 갑작스레 백내장이 와서 복시 등의 증상으로 교정작업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담당 편집자인 p 씨(현재의 마티스블루 p대표)가 저를 무척 잘 도와주었고, 그 결과 책이 무척 잘 팔렸었어요. 이후 인연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출판사를 차렸다기에 당연히 하나를 하고 싶어 일 년 반 정도 으쌰으쌰해서 낸 책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1인 출판사다 보니 저희가 눈이 빠져라, 봤는데도 계속 오탈자가 나오네요.
어서 중쇄하고 고치겠습니다. 계속 제보해주세요. 감사해요. ^^
붉은 소파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의 장편소설 <붉은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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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누나
좋은 인연은 계속 가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좋은 인연들과 함께 회사에 메이지 않은 책을 내고 싶습니다ㅎㅎㅎㅎ
박소해
재쇄 예아!
홍정기
어제 엘리펀트 헤드 끝내고 합류합니다. 아직 10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그동안 그믐 글 따라잡느라 힘드네요. ㅎㅎㅎ 퀴즈 정답이 누가 나올까 했는데 아직인거 같아 저도 참여하자면, 세계, 우주가 멈춰진 시간선에서 주인공의 시간만 흘러가는 세계에 빠졌다 치면,
지구의 공전, 자전이 멈춰있기 때문에 계절, 기상, 낮과 밤의 변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 중 산소입자 역시 멈춰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호흡하기 위헤서는 한 자리에 머무를 수 없고 계속 움직여야 하겠죠.(망나니 누님님이 앞서 언급하셨군요 -_-;;;)
전 본문 중 할머니가 하트의 여왕이 준 접시라고 하길래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엘리스가 주인공을 이상한 나라로 데려갔나 생각했 더랬죠.
암튼 페이지가 훌훌 넘어갑니다. 후딱 읽겠습니다.
바닿늘
작가님~ 반갑습니다. ^^
그믐에서 활동하신 건 그간 알았는데 ~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에 함께 있어 본 적은
제가 기억하기로 처음인 것 같아요.
흐흐 ~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홍정기
저 역시 반갑습니다 바닿늘님 ^^
박소해
오 홍 작가님 환영합니다. :-)
홍정기
감사합니닷!!
바닿늘
p.92 까지 쭈욱 읽었습니다.
바닿늘
그러면서 든 생각이..
"소금빵 나쁜놈(??)"
바닿늘
혹은 소금빵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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