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음 제 생각엔 피바다는 너무 잔인해서 자주빛으로 순화한 게 아닌가 합니다. (먼 산)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박소해
장맥주
피비린내가 진동할 거 같은 바다인데요! ㅋㅋㅋ
조영주
다 다이어트...
조영주
책은 박장살서 같이 읽으려고 모셔 두겠심다 내일은 <타오> 읽으려고요 ^^
타오2022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자 김세화의 장편소설 <타오>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인 부조리의 뿌리 깊은 연쇄를 드러내는 정통 사회파 미스터리로, 폭우와 함께 나타나는 연쇄 살인자를 오지영 형사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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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오호 <타오> 조 작가님도 사셨군요? 저도 급한 마감 끝나면 ㅎㅎㅎ <타오>에게로 풍덩!
조영주
넵 아독방서 사왔습니다
장맥주
잔인한 이야기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쌈리의 뼈 잔인함의 수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조영주
안 잔인한데여 ?
조영주
아니 왜 잔인할 거라고 생각하시지... 전 그냥 덤덤하고 조용히 사람을 죽일 뿐인데...
박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영주
진짭니다. 그냥 조용히 죽일 거예요...
장맥주
조용히 죽여도 잔인할 수 있어요, 작가님! 조용히, 잔인하게...
박소해
제 말이요.. 원래 면도칼이 도끼보다 음험한 법...
블레이드
저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아직입니다
조영주
밤새실 거 다 압니다
블레이드
아내가 방금 간식을 주셨네요. ㅎㅎ 당연히 밤새야죠
박소해
아아 채팅 도중에 배고프시면 안될 텐데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이번 라이브 채팅은 사전 질문을 받지 않고 사랑방 느낌으로 조영주 작가님께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묻고, 답을 듣는 시간으로 채워볼까요? 그리고 두 번째 이벤트 ‘인용 백일장’은 라이브 채팅이 끝나기 전에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응모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맥주
슈붕...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 치즈붕어빵은 처음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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