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전도하시고 내일 수북강녕 오셔서 또 사시면 되죠? 무슨 당연한 걸 (뻔뻔)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조영주
siouxsie
녜녜~
은달을 믿으십니까...?아멘
생각해 보니 사 놓고 무서워서 읽지 못하는 십자가의 괴이도 있었어요!
이지유
아! 저는 무서운 건 아니고 지금 시간이가 ㅠㅠ 십자가의 괴이 저도 사놓았어요. 언능 읽고 싶어요.
미스와플
이것도 아주아주 재미있지 말입니다. 여러 분이 쓰셨는데 연작같기도 해요.
이지유
넘 기대돼요. 흥미 있는 소재라서... 히히 다담 주에 신나게 읽어야죠
박소해
같은 소재로 하나의 앤솔러지를 엮다 보니 연작소설집 같은 느낌이 들지 말입니다. :-)
조영주
감사합니다 ㅜ.ㅜ 이 책도 나오기까지 사연이 ... ... 눈물이 아른아른...
박소해
휴 저도 <고딕x호러x제주> 나오기까지 2년 걸렸습니다... (먼 산)
예스마담
와 2년이요? 정성껏 읽겠습니다:)
장맥주
엇. 작가님들 섭외하고 원고 있는데 출간이 늦어진 건가요? 아니면 구상에서 출간까지 총 2년이 걸렸고 작가님 섭외나 원고 모으는 과정은 그 2년 중 막바지에만 하신 건가요? 전자라면 너무 괴로운 상황인데요.
박소해
제가 너무 무명이고 인맥도 없다 보니까 일일이 몇 군데 출판사에 투고하고 계약하기까지가 일년이 걸렸고 그 다음에 원고 쓰고 수정하는 기간이 반년, 원고 보내고 펀딩하고 출간하기까지 반년 그렇게 2년입니다 ㅎㅎㅎ
조영주
금방 나왔네요 그정도면 오오...
조영주
ㅋㅋㅋ 이 책은 30일 북토크가 또 있습죠 ^^
미스와플
와아와아
siouxsie
이건 아직 신청 안 받으신 거죠? 저 기다리고 있어요~~
siouxsie
전 읽을 생각만 해도 자꾸 악몽 꾸고 자다가 깨서 정말 아무일도 없은 대낮에 후다닥 읽으려고요
박소해
음 십자가의 괴이는 일부 고어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ㅎㅎㅎ 뭐 그래도... 읽을 수 있습니다! (흐린 눈으로 말하고 있는 소심한 자)
siouxsie
전 고어한 장면은 괜찮아요. 귀신 머리카락이랑 눈알만 안 나오면....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오늘 라이브 채팅 잊지 않으셨죠? 여러분? 5분 있다가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