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에서 잠깐 인사만 나눴는데 그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데 이번에도 사람은 많을 거 같네요. ㅎㅎㅎ 조만간 제주에서 또 뵙겠습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장맥주
박소해
네입! 🙋♀️
장맥주
왠지 저 현수막을 보니 '죽기로 했다'가 먼저 확 다가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흠칫하시는 걸까요? 16일에 뵙겠습니다~~~.
Kiara
포스터만 볼때는 잘 몰랐는데, 서가랑 같이 보니까 흠짓..하실만도... ㅋㅋ 그러나... 매우 좋습니다 ><
수북강녕
보름달 휘영청 뜬 밤에는 더욱 흠칫! 하 실 수도요 ^^ 우르르 모여서 고소한 빵 냄새 맥아 냄새 풍기며 극복해 보겠습니다 ♡
박소해
고대합니다!!!:-)
조영주
오늘은 어제보다는 훨 낫슴다 ㅎㅎ 모닝빵이나 구우며 쉬었습니다.
미스와플
사실 저도 빵을 좋아해요. 저 모닝빵을 흉내 내 본 적 있어요. 음.... 우리집도 오븐 에어프라이어, 모닝빵 생지도 같은 것. 그런데 만드는 사람이 다르니 다른 어떤 것이 나왔었죠. (맛은 있었음)
박소해
전 예전에 크로와상 생지 사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봤는데 제 똥손에도 빵이 잘 나와서 행벅했어요.... ㅎㅎ
바닿늘
외계인은 동양인이야.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 171, 조영주 지음
문장모음 보기
박소해
응? 접수는 했는데요? 인용 백일장이라서 인용 문구만으론 안되는데;;; 서얼마 서얼마 응모글이 다 올라온 게 맞는 걸까요? -0- (진행자 어리둥절???)
바닿늘
흠... ^^;;;;;;(응모자 어리둥절????? ㅠㅠ)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벤트 응모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
박소해
이벤트 응모요강, 한번 더 끌어올려드렸습니다 ㅋㅋㅋ
바닿늘
헉스..
이렇게 다정한 설명이라니...
감사합니다!!! 🥹🥹
박소해
천만에요 ^^
바닿늘
아...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이벤트 응모]
바닿늘
금년 들어서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진짜요.....
아마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조영주 작가님의 퀴즈가 첫 번째 이벤트였다면,
두 번째 이벤트는 지금 바로, 진행자인 박소해가 뚜껑을 열고 공개합니다.
조영주 작가님과 같이 의논해서 준비한 이벤틉니다.
두구두구두구둥둥!!!
바로 “인용 백일장”입니다.
우리 장르살롱 대화창에 있는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하여,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과 그 이유를 그럴 듯하게 썩 설득력 있게 댓글로 달아주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조 작가님이 배로밴드와 11월에 나오는 신간 장편 친필본을 한권 보내드립니다.
인용하되 이유를 멋지게 써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쉽다 할 수 없는 이벤트인데요...
내가 왜 이 문장에 혹했는지 설명할 수 있으려면 독서에 집중해야 가능하겠지요?
여러분은 할 수 이쒀요!
최종 우승자 발표는 11월15일 라이브 채팅날 라이브 채팅 도중에 하겠습니다. :-)
그러니 응모 역시 11월15일 라이브채팅 시작 시간인 밤 8시 직전까지 받을게요. 넉넉하니, 좋죠?
방법은 아래와 같이...
1. 문장 수집 기능으로 책 속에 맘에 드는 문장을 적는다.
2. 밑에 [이벤트 응모]를 달고 왜 이 문장이 좋았는지 이유를 구구절절 쓴다.
3. 길어져도 환영. 개인적인 체험, 괴담, 초단편 다 환영.
그럼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호홋!!!
siouxsie
전 책을 완독하고 24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어제까지 꾹 참고 있다가 오늘 아침부터 읽었는데요~!
이벤트 응모해야지~룰루랄라~~
박소해
굿굿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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