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바닿늘
미스와플
기획회의에 실린 은달
장맥주
오오!!
박소해
와아!!!! 👏👏👏👏👏👏
장맥주
소금빵이 머리에 떠나지 않아 결국 오늘 점심 먹고 소금빵 러스크라는 과자를 한 봉지 먹었습니다. 538킬로칼로리라고 적혀 있네요. 맛있었습니다. ㅠ.ㅠ
박소해
칼로리와 맛은 비례...(주먹 울음)
장맥주
칼로리는 얼마나 맛있는지 측정해서 보여주는 수치 아닌가요? (역시 울면서...)
박소해
칼로리는 행복과 자기관리 사이의 먼~~~~~~ 거리를 보여주는 바로미터 같습니다! (엉엉)
조영주
오늘은 작년 이맘때 구웠던 모닝빵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탕을 올려서 먹었더랬습니다.
번아웃이 다 나은 것 같아서 어제 글을 30분쯤 썼는데 그러고나서 바로 근육통에 입술포진에 난리가 나서... 또 한 번 사경을 헤매다 일어나 보니 무슨 이유인지 발등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번아웃은 무서운 거군요... 온몸이 일하지 말라고 스트라이크 중입니다. -_- 이상 tmi였습니다.
박소해
ㅠㅠ 이런 거 올리지 말고 쉬소서!!!
siouxsie
그라게요~이러다 담주 북콘 때 컨디션난조로 수북강녕에서 누워서 하심 어쩌시려고~
Kiara
몸의 말을 들으셔야합니다 ㅠㅠ
수북강녕
현수막을 걸어두니 책방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흠칫, 하시네요 보름달 뜨면 책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캬캬캬
흰벽
저 이 북코트를 신청했는데(물론 입금도 완료!) 문자가 없거든요… 며칠 전쯤에 오겠지 했는데 갑자기 제가 번호를 잘못 입력했나 두려워졌어요. 혹시 이미 안내문자가 간 걸까요?
수북강녕
아! 아직 1주일 전이고 (히힣) 계속 신청 접수 중이랍니다~
3일 전쯤?!에 안내 문자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소해
오오 알겠습니다.
흰벽
넵, 감사합니다.
박소해
저 16일에 확실히 갈 수있게 됐어요. 가심이 가심이 도키도키합니다. ㅋㅋㅋ
장맥주
오, 16일에 뵙겠습니다. 함께 조영주 작가님 말씀도 듣고 한옥들 위에 뜬 달도 보고! 저도 도키도키하네요. ^^
박소해
후후 그날 뵙겠네요. 서울에서 제대로 뵙는 건 처음인 듯해요 기대기대 중입니다~~~ (미소)
아 차 작가님 북토크 뒷풀이에서 뵌 적이 있긴 하군요... (허나 자리가 너무 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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