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북토크 공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망나니누나
거북별85
ㅎㅎ 망나니누나님도 뵙고 싶네요~ 북적북적 즐거울거 같습니다 😁
박소해
반갑습니다 ~~^^ 강녕님
장맥주
저녁에 차를 마시면 카페인 성분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되어 건강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맥주를 마시습니다.
조영주
여보세요? 거기 수북강녕이죠? 11월 16일 켈리 한박스 들여놓으셔야겠어요...
박소해
북토크가 11/16??? 수북강녕??? (동공지진)
조영주
ㅋㅋㅋㅋ 우리는 12월 8일 서귀포 별내린 작업실 북토크에서 만나면 됩니다. 이날 사회는 장강명 작가님입니다. ^^
박소해
조 작가님 일단 저 11/16일에 가고 12/8에도 가는 걸로 합시다. 그런 걸로 해둡시다. 그러니 제가 11/16일 북토크에 간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1/15에 서울에 일정이 생길 예정이라 할 수 없이 신청한 거라고요! (항의)
망나니누나
시간을 테마로 한 3부작 두 번째라고 하셨는데요~ <크로노토피아>를 먼저 읽고 보면 더 좋을까요?
박소해
오 이건 저도 궁금한데요. 하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긴 해요. (둘 다 읽음)
@조영주
작가님 오늘은 영업 하시지요?
장맥주
제 생각에는 안 읽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이야기로서는 완전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톤도 다르고요. 다만 한 자리에 놓으면 어떤 효과가 분명히 발생하기는 합니다.
작가님께 슬쩍 이야기 들은 바로는 세 번째 작품인 <쌈리의 뼈>가 또 다른 결이더라고요. 나중에 세 작품을 모아 놓고 이야기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조영주
<크로노토피아>와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그리고 내년에 출간 예정인 <쌈리의 뼈>는 시간을 테마로 합니다만, 등장인물, 장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많이 다르니 읽고 싶은 순서대로 보셔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더 자세한 소개는 어디 보자... 주섬주섬 이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모임
https://m.blog.naver.com/graphomania_/223601746461
거북별85
저도 크로노토피아나 은달이나 각자 독립된 세계 라서 끌리는 작품 먼저 읽으면 좋으실 듯 합니다
크로노토피아는 슬픔으로 좀 저릿한 느낌이 계속 들구요
은달은 좀 힐링물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향이 가득한 느낌이 들구요^^
망나니누나
그렇다면 전 은달을 먼저 읽겠습니다~ 지금은 힐링이 더 필요한 타이밍이라ㅎㅎ
박소해
오랜만입니다 거북별님 :-)
조영주
@모임 어제 배다리도서관(소설 속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상가지구쪽으로 갔는데... 책에 나오는 차은우의 '은달 베이커리 & 카페' 모델이 된 베이커리샵이 보이더군요. ^^ 한 장 찍어왔습니다.
참고로, 저 아직도 여기 안 가 봤습니다... ...? 너무 으리으리해 보여서 쫄았음... 언젠간 갈 거임...
siouxsie
저도 데려가유~
조영주
참고로 제가 소설 쓸 때엔 레파스가 생기기 전이었어요. 원래 소설 속 적었던 위치가 도서관 생태통로를 통해서 지나가면 나오는 상가지구에 보이는 카페였었는데요, 그녀가 이곳을 보고 이런 곳에 이런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나? 의아해 합니다.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 어제 갔더니 레파스가 딱 그 자리에 정말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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