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등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
D-29
장맥주
쭈ㅈ
ㅎㅎ 오늘 저녁 만나요~
장맥주
저자 서문을 읽었습니다. 200년 전에도 현실을 고발하는 리얼리즘 소설에 대해 ‘추하고 불쾌한 이야기’라고 공격하는 이들이 있었군요.
거북별85
하지만 나로서는 가장 추하고 불쾌한 이야기에서도 가장 순수하고 선한 교훈이 얻어질 수 있음을 인정한다. 나는 이것이 널리 인정되고 확립된 진리라고 항상 믿어왔다.
『올리버 트위스트 (완역본)』 찰스 디킨스 지음, 유수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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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거북별85님의 문장 수집: " 하지만 나로서는 가장 추하고 불쾌한 이야기에서도 가장 순수하고 선한 교훈이 얻어질 수 있음을 인정한다. 나는 이것이 널리 인정되고 확립된 진리라고 항상 믿어왔다.
"
전 올리버 트위스트를 어렸을 때 영화나 만화로만 본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어떤 불쾌하고 추한 이야기들'이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조영주
오늘저녁 8시에 뵙겠습니당
장맥주
화상회의 카메라 안 켜지고 처음 보는 에러 메시지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컴퓨터 껐다 켰더니 다 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오늘 저녁 화상회의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자! 이제 독서를 시작해 주세요. ^___^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박산호 작가님 추천 : 함께 하면 좋은 콘텐츠
다운튼 애비어느 날, 버킹엄 궁에서 보낸 편지 한 통이 다운튼 애비로 도착한다. 편지에는 순행 중인 메리 왕비와 조지 5세가 다운튼에서 하룻밤을 묵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고 평화롭던 다운튼 애비는 크게 들썩이기 시작한다. 예고 없이 찾아온 갑작스러운 방문 소식에 ‘크롤리’ 일가뿐 아니라 다운튼의 고용인들까지 여왕 내외를 보필할 수 있다는 꿈에 젖어 부풀지만 왕실의 오만한 고용인들이 나타나 훼방을 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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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당시 프랑스 엿보기는 이 책을 참고해 주세요.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리커버 에디션)에밀 졸라 일생의 역작 '루공-마카르' 총서의 열한 번째 작품. 그간 19세기 유럽 사회사나 풍속사 등을 다룬 각종 책에서 언급되어온 작품으로, 졸라의 작품 중에서도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일함'을 지닌 소설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세계 문학 사상 아마도 유일무이하게, 백화점이 배경의 역할에 머무르는 것을 뛰어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기능하는 소설이다. '세계문학의 숲' 17,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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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조영주님의 대화: 1등!
정말 빠르심 ㅋㅋ
박산호
오늘 줌미팅 즐거웠습니다. 디킨스 관련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라도 더 전해드리려고 하다 보니 제가 말이 넘 빨랐던 것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 29일 동안 즐겁게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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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박산호님의 대화: 오늘 줌미팅 즐거웠습니다. 디킨스 관련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라도 더 전해드리려고 하다 보니 제가 말이 넘 빨랐던 것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 29일 동안 즐겁게 읽어보아요!
줌미팅 재밋었심다 메모 마이햇심다
거북별85
줌미팅과 여러 좋은 작품들과 영화 소개도 즐거웠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와 찰스 디킨즈의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또다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거북별85
박산호님의 대화: 오늘 줌미팅 즐거웠습니다. 디킨스 관련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라도 더 전해드리려고 하다 보니 제가 말이 넘 빨랐던 것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 29일 동안 즐겁게 읽어보아요!
저도 작가님의 디킨즈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말씀이 빠르셨는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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