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

D-29
@비비비당 마리 가족 모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인데, 서로 상처를 보듬어 주지 않고 각자 자신의 목표만 바라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남보다 못한 가족의 전형적인 모습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임 독서가님들 평안한 주말, 일요일 보내고 계신지요? 책 읽기 좋은 날씨네요~^^
@모임 독서가님들 안녕하세요. 11/04(월), 오늘은 진도 파악하는 날입니다. 어디까지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분주한 월요일이지만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마리의 기억의 봉인이 풀리기 시작하는 지점을 읽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더 급물살을 탈것 같네요!
폭우가 산을 깎아내리고 길을 끊어 놓았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첫문장, 천지수 지음
@헤아려준 수준 높은 리뷰!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으셨다니 저희도 즐겁습니다.
즐겁게 완독하고 리뷰 남겼습니다
@헤아려준 온라인 서점에도 리뷰 등록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에 juny33으로 리뷰 남겼습니다^^
@헤아려준 대단히 감사합니다~^^
완독. 한번 물살을 타니 소설을 놓을수 없었네요. 결말은 역시나 충격적이었고요. 휴우~ 온라인 서점에 리뷰 남기겠습니다.
@바나나 ㅎㅎ 수고?하셨네요.
스릴러 추리 하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마리는 기억못하지만 엄마와 동생은 사건의 내막을 아는 느낌이예요. 마리에게 계속 기억나는지 물어보는게 사건과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고. 드디어 마리가 최면 수사를 한다고 하니 그 뒷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새벽1시라 자야하는데 최면수사까지 읽고 자야겠어요 ㅎㅎ
@띵북 새벽 1시 40분인데 저는 띵북님 글을 발견하고 기뻐하고 있네요 ㅎㅎ
야간근무때 23시 50분부터 오전 5시까지(중간중간에 일하는 시간 제외) 200페이지 읽었네요. 완독하고 싶지만 잠을 자야하는 관계로 일어나서 출근 후 회사에서 완독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츄베베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말 밤, 조용히 책을 다 읽었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건에 대한 흥미만큼 마리의 불안한 기억과 심리를 그려 내는 것이 진짜 대단했다고 느껴집니다. '몰입' 그 자체였거든요.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의 첫문장이 마치 마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반부가 넘어서는 '믿을자는 없다, 그 누구도'부터 한번 더 읽고 싶어 읽고 생각 정리해서 리뷰를 써 보려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책이 재미가 없다면 리뷰를 올리지 않아도 된단 지킬님 말씀이 재미 없을 수가 없다! 라는 뜻이었구나 싶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의 책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
@아침요구르트 글 쓰신 짜임새를 보니 진정한 독서가이신 듯ㅎㅎ
@모임 독서가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시작한 것 같은데, 우리 함께읽기 모임 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미 완독하시고 서평을 작성해 주신 분도 계시고, 반면에 한 번도 모임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분도 계십니다.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11/10(일)은 함께읽기 모임 종료일입니다. 그날까지 완독하시고 온라인서점 등에 서평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님의 정성스런 서평은 저희처럼 조그만 출판사가 좋은 작품을 발굴하여 책으로 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독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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