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했어요~^^
천천히 잘 읽어가보겠습니다
[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
D-29
헤아려준
아침요구르트
책 잘 받았습니다. 재밌게 읽어볼게요! ^^
닥터지킬
@모임, 독서가님들 안녕하세요. 평안한 일요일 보내셨나요? 10/27(일) 오늘 함께읽기 모임 첫날인데, 이미 책을 완독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아직 시작 못 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자유롭게 마음 가는 대로 모임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게시판이 좀 시끌벅적하면 좋겠지만, 조용한 도서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유익한 독서 하시고 즐겁게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소란보동
흥미롭게 시작하였습니다. 🎃
닥터지킬
@소란보동 예~ 뒤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할 거예요.^^
바나나
작품의 특성상 읽는 중에 뭔가 말을 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네요. 본의아니게 스포를 할까 걱정도 되고요. 아무튼 1/4 정도 읽었는데 흡인력 있게 빠르게 읽히고 있습니다.
닥터지킬
@바나나 하고픈 이야기를 하시는 데 스스로 너무 제한을 두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특성상 장면에 대한 예시나 줄거리 일부를 언급하는 것 등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닥터지킬
@김정환 벌써 완독하시고 리뷰를 작성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리뷰 작성과는 관계 없이 이곳 함께읽기 모임 게시판에도 간단한 감상평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요구르트
어제 늦은 시간 읽기 시작한 걸 후회했습니다. ㅠㅠ 아쉬워서 덮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야기 흐름, 가속력이 매우 빨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초반엔 '내가 잠들기 전에' 라는 책이 생각났는데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얼른 남은 부분도 읽고 싶네요!!!
닥터지킬
@아침요구르트 ㅎㅎ 그만큼 재미있게 읽고 계시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도 처음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원고를 접했을 때 앉은자리에서 완독했답니다.
닥터지킬
@모임 독서가님들 안녕하세요. 10/30(수), 오늘은 진도 파악하는 날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바나나
친구 미희네 가족 소식을 알게되는 부분 까지 읽었습니다. 작가님 너무 가혹하십니다. 미희네 식구들 얘기 가슴아파요 ㅠㅠ
닥터지킬
@바나나 미희의 가족사가 좀 잔인하긴 하죠 ㅠㅠ
김정환
저라면 반쯤 정신 나갔을 거 같네요. 주인공 박마리였다면요. 그래서 좀 더 슬프네요
닥터지킬
@김정환 마리가 사실 부유한 집안에서 공주님처럼 성장하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등장 인물 중 가장 가혹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헤아려준
일하는 틈틈히 100페이지까지 읽었어요. 읽다가 다시 일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싫을만큼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재미(?) 있습니다.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이제 퇴근. 나머지 이야기를 얼른 읽고 싶어요
닥터지킬
@헤아려준 어떠한 창작물이든 "흡입력이 곧 재미" 아닌가 싶어요. 그런 점에서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는 일단 재미 요소는 충분히 갖춘 것 같습니다.
비비비당
절반 이상 읽고 있는데 마리가족의 이중적인 행동에 소름돋았습니다ㅠㅠ 마리의 색다른 면도 드러나다 보니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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