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서점 2024 생각학교 도서

D-29
예수는 아주 숭고한 종교적 상상력의 '순수성'에 바탕을 두고서 선과 악에 대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신의 공정한 사랑이 계시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세속적인 이성은 이러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자연의 불공정성으로 간주할지 모른다. Jesus, in the sublime naivete of the religious imagination at its best, interprets the impartiality of nature toward the evil and the good, which secular reason might regard as its injustice, as a revelation of the impartial love of God.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6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예수는 아주 숭고한 종교적 상상력의 '순수성'에 바탕을 두고서 선과 악에 대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신의 공정한 사랑이 계시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세속적인 이성은 이러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자연의 불공정성으로 간주할지 모른다. Jesus, in the sublime naivete of the religious imagination at its best, interprets the impartiality of nature toward the evil and the good, which secular reason might regard as its injustice, as a revelation of the impartial love of God."
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불공정성으로 간주할까? 불편부당성 = impartiality. 중립성, 공명정대함으로 번역하는 건 봤는데 불편부당성은 처음 봐서 낯설다.
자연 세계에서 보여지는 신의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절대자를 신성화한다. 지고의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은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에는 보다 합리적인 형태의 신학들이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합리적인 부조리의 징후가 있게 마련이다. The omnipotence of God, as seen in the world of nature, invests his moral character with the quality of the absolute and transfigures it into holiness. Since supreme omnipotence and perfect holiness are incompatible attributes, there is a note of rational absurdity in all religion, which more rational types of theologies attempt to eliminat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6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자연 세계에서 보여지는 신의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절대자를 신성화한다. 지고의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은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에는 보다 합리적인 형태의 신학들이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합리적인 부조리의 징후가 있게 마련이다. The omnipotence of God, as seen in the world of nature, invests his moral character with the quality of the absolute and transfigures it into holiness. Since supreme omnipotence and perfect holiness are incompatible attributes, there is a note of rational absurdity in all religion, which more rational types of theologies attempt to eliminate."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신성화가 이루어진다는데, 지고한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이 왜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인 건가?
신의 성스러운 의지는 곧 인격적 의지이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의 한계로부터 생겨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는 인격성이란 개념을 절대자에게 적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종교의 시적 상상력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The holy will is a personal will. Philosophers may find difficulty in transferring the concept of personality, loaded as it is with connotations which are derived from the sense limitations of human personality, to the absolute. But these difficulties are of small moment to the poetic imagination of religio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7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신의 성스러운 의지는 곧 인격적 의지이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의 한계로부터 생겨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는 인격성이란 개념을 절대자에게 적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종교의 시적 상상력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The holy will is a personal will. Philosophers may find difficulty in transferring the concept of personality, loaded as it is with connotations which are derived from the sense limitations of human personality, to the absolute. But these difficulties are of small moment to the poetic imagination of religion."
personal을 '개인적' 또는 '사적'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인격적'이라고 번역했는데 뒤의 문장에 오는 personality때문에 그렇게 번역한 듯하다. 하지만 personal은 성격/인격의 주체의 인간을 뜻하기보다는 개인으로서의 인간을 가리키는 게 더 맞지 않나 싶다. 개별적/사적인 개념을 보편적 절대자에 적용시키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미가 아닌지?
신비주의자는 자아를 제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은 자아에 몰두하는 불합리에 빠질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지 않은 욕망도 그것은 욕망이므로 이기적이라고 판단하는 이성의 부조리를 범한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9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합리주의적 정치 사상의 도움 없이 종교적 이상주의가 평등주의적 정치 이상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모든 인간의 인격이 초월적 가치를 갖고 있다는 교리는 모든 인격은 동등하다는 교리로 변화되고 있는 듯하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4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기주의적인 충돌(오타: 충동)들은 매우 심오한 종교적 내관(내면적 성찰)을 통해 발견되고 분석된다. 그래서 이 충동들은 더욱 냉엄하게 단죄된다. 왜냐하면 신비한 종교적 경험에 있어서 자아의 비판적인 눈은 신의 고발하는 눈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사랑을 고무하기보다는 쉽게 이기심을 단ㄷ죄한다. 그 경험은 자애의 이상보다는 초연함의 이상이 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이기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사랑의 정신에 강력한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5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용기는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당장의 현실과 눈앞의 미래만을 내다보게 될 때,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과제는 항상 희망이 없는 듯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7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이기주의적인 충돌(오타: 충동)들은 매우 심오한 종교적 내관(내면적 성찰)을 통해 발견되고 분석된다. 그래서 이 충동들은 더욱 냉엄하게 단죄된다. 왜냐하면 신비한 종교적 경험에 있어서 자아의 비판적인 눈은 신의 고발하는 눈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사랑을 고무하기보다는 쉽게 이기심을 단ㄷ죄한다. 그 경험은 자애의 이상보다는 초연함의 이상이 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이기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사랑의 정신에 강력한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impulse -> 충동, not 충돌 오타인 듯.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용기는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당장의 현실과 눈앞의 미래만을 내다보게 될 때,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과제는 항상 희망이 없는 듯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
본업이 신학자이자 목사여서 그런가.. 이번 장은 저번 장들에 비해 많이 시적이고 감동과 열정에 호소하는 듯한 문장들이 많은 듯하다. 읽기에는 더 수월하나 무신론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다소 불편했다. 그리고 다소 서양과 기독교 중심이어서 다른 지역의 다른 종교적 입장에서도 다루면 어땠을까 하고 의문이 생긴다.
진화적인 천년왕국주의는 항상 안락한 특권 계급의 바람이다. 왜냐하면 이 계급은 자신들이 역사에서 절대자가 갑자기 나타난다는 사상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계급의 이상은 역사 속에 있으며 최종적인 승리를 향해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 계급은 신과 자연, 현실과 이상을 동일시하는데, 이는 그 계급이 보기에 고전적 종교의 이원론적 사상들이 너무 비합리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설사 비합리적이라 하더라도) 현대 사회의 야수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만큼 고통을 받지 않아서 현대 역사를 재앙이나 파국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징. 98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진화적인 천년왕국주의는 항상 안락한 특권 계급의 바람이다. 왜냐하면 이 계급은 자신들이 역사에서 절대자가 갑자기 나타난다는 사상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계급의 이상은 역사 속에 있으며 최종적인 승리를 향해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 계급은 신과 자연, 현실과 이상을 동일시하는데, 이는 그 계급이 보기에 고전적 종교의 이원론적 사상들이 너무 비합리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설사 비합리적이라 하더라도) 현대 사회의 야수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만큼 고통을 받지 않아서 현대 역사를 재앙이나 파국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brutality를 자꾸 야수성이라고 번역하는데 차라리 잔혹성이 낫지 않을까?
종교란 항상 절망의 끝에 세워진 희망의 성이다. 사람들은 절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기 전까지는 개인적 사실들과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사실들 양자를 안이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던 바로 그 절대주의가 그들의 희망을 다시 소생시켜준다. 진정으로 종교적인 사람의 상상력에서 역사를 심판하는 신은 동시에 역사를 구원할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8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종교의 확고한 도덕적 자원은 종교적 · 도덕적 자원의 증가를 통해 사회를 구원하려는 종교적 도덕가들의 희망을 정당화시킨다. 가장 순수한 형태에 있어서 이러한 소망들은 헛된 것이다. 종교의 정신은 개인의 생활을 순화하고, 보다 밀접한 사회적 관계들에 건전함을 부여하는 데 있어서는 상당한 힘을 발휘하지만, 현대 사회의 아주 복잡하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The undoubted moral resources of religion seem to justify the religious moralists in their hope for the redemption of society through the increase of religio-moral resources. In their most unqualified form, these hopes are vain. There are constitutional limitations in the genius of religion which will always make it more fruitful in purifying individual life, and adding wholesomeness to the more intimate social relations, such as the family, than in the problems of the more complex and political relations of modern society.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8쪽/ p. 49,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종교의 확고한 도덕적 자원은 종교적 · 도덕적 자원의 증가를 통해 사회를 구원하려는 종교적 도덕가들의 희망을 정당화시킨다. 가장 순수한 형태에 있어서 이러한 소망들은 헛된 것이다. 종교의 정신은 개인의 생활을 순화하고, 보다 밀접한 사회적 관계들에 건전함을 부여하는 데 있어서는 상당한 힘을 발휘하지만, 현대 사회의 아주 복잡하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The undoubted moral resources of religion seem to justify the religious moralists in their hope for the redemption of society through the increase of religio-moral resources. In their most unqualified form, these hopes are vain. There are constitutional limitations in the genius of religion which will always make it more fruitful in purifying individual life, and adding wholesomeness to the more intimate social relations, such as the family, than in the problems of the more complex and political relations of modern society."
정당화시킨다 --> 정당화시키는 듯하다.
종교는 또한 자아를 절대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설사 신이 거룩하고 초월적일지라도 신은 그 속성과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하여 인간과 관련을 맺게 된다. ... religion results also in the absolutising of the self. It is a sublimation of the will-to-live. Though God is majestic and transcendent he is nevertheless related to man by both his qualities and his interest in ma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9쪽/p.49,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종교는 또한 자아를 절대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설사 신이 거룩하고 초월적일지라도 신은 그 속성과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하여 인간과 관련을 맺게 된다. ... religion results also in the absolutising of the self. It is a sublimation of the will-to-live. Though God is majestic and transcendent he is nevertheless related to man by both his qualities and his interest in man."
It is a sublimation of the will-to-live 문장 빠져있음. 그것은 삶에 대한 의지의 승화이다.
개인의 생활과 의지를 종교적으로 구별함으로써 그것은 역사적인 상황 속에서 보다 결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다. ... the religious sanctification of the individual life and will, may make it a more resolute force in the historic situatio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101쪽/p.50,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이 책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책증정]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어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책 구경 블로그 by 퍼줄거임
7.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6.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5. 여행의 미래4. 담배와 영화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매달 만나는 달달한 로맨스, 🍰 달달북다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북다] 《러브 누아르(달달북다03)》 함께 읽어요! [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