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도덕적 판단이 갖는 사회적 성격과 개인에 대한 사회의 압력은 둘 다 충분하게 숙고되어야 할 사실들이다. 하지만 둘 중 그 어느 것도 흔히 양심이라고 불리는 도덕 생활의 독특한 현상을 제대로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The social character of most moral judgments and the pressure of society upon an individual are both facts to be reckoned with; but neither explains the peculiar phenomenon of the moral life, usually called conscience. ”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7쪽/p.3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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