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서점 2024 생각학교 도서

D-29
대부분의 도덕적 판단이 갖는 사회적 성격과 개인에 대한 사회의 압력은 둘 다 충분하게 숙고되어야 할 사실들이다. 하지만 둘 중 그 어느 것도 흔히 양심이라고 불리는 도덕 생활의 독특한 현상을 제대로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The social character of most moral judgments and the pressure of society upon an individual are both facts to be reckoned with; but neither explains the peculiar phenomenon of the moral life, usually called conscienc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7쪽/p.3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8쪽/p.35,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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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문장 수집: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는 도덕 의식이 왜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걸까? 이 문장에 대해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즉 어떤 행동이 착하고 어떤 행동이 나쁜 건지 판단하는 데 그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도덕 의식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즉, 도덕 의식은 있지만 도덕적 판단에 내용이 부여되지 않은 경우는 조폭이 정확히 어떻게 사는 게 착한지 모른 채 무분별하게 '차카게 살자'라는 문신을 달고 다니는 것과 같고 어른들 말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도 않고 무조건 반사적으로 따르는 '착한' 아이와 같다.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이성은 직접적인 충동과 이성의 포괄적인 목적들이 서로 상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마련한다. Reason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its expression by creating the possibility of conflict between immediate impulses and the inclusive objectives of reaso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8쪽/p. 35,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도덕에 있어서 이성의 한계를 분석할 때에는 이기적인 충동의 힘이 가장 신랄한 심리분석가들과 가장 엄밀한 심리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이기적 충동이 더욱 저급한 혹은 더욱 명백한 수준에서 꺾이게 되면, 스스로를 보다 은밀하고 정교한 형태로 표현할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사람의 경우, 자기 보존의 충동은 세력 강화에 대한 욕구로 쉽게 전환된다. 인간의 자기 의식에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켜주는 병적인 특질이 들어 있다. 자기 의식이란 무한성 내에서 유한성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은 '자아(ego)'를 광대한 세계 속에 있는 하나의 보잘것없는 점으로 인식한다. 모든 살아 있는 자기 의식에는 이러한 유한성에 대항하려는 표지가 있다. In man the impulse of self-preservation are transmuted very easily into desires for aggrandizement. There is a pathetic quality in human self-consciousness which accentuates this tendency. Self-consciousness means the recognition of finiteness within infinity. The mind recognises the ego as an insignificant point amidst the immensities of the world. In all vital self-consciousness there is a note of protest against this finitenes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4쪽/p.37,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개인이건 집단이건 일단 권력을 획득하게 되면 위험한 명예를 갖게 되기 때문에, 계속 권력을 강화함으로써만 자신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생명의 보존을 위해 자연이 제공했던 무해하고 정당한 전략들이 인간의 정신에서는 제국주의적 목적과 정책들로 전환된다. Power, once attained, places the individual or the group in a position of perilous eminence so that security is possible only by the extension of power. Thus nature's harmless and justifiable strategies for preserving life, are transmuted in the human spirit into imperial purposes and policie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5쪽/p.38,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만일 우리가 영혼의 깊은 곳을 주의 깊게 살피기만 한다면 (...) 자신의 미덕과 악덕이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해 관계의 서로 다른 변형 때문이라는 사실을 어느 누가 깨닫지 못하겠는가? (...)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이해 관계에 굴복하고, 그 결과 우리의 모든 판단은 불의의 편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What man," said Helvetius, "...if with a scrupulous attention he searches all the recesses of his soul, will not perceive that his virtues and vices are wholly owing to different modifications of personal interest? ...For after all interest is always obeyed; hence the injustice of all our judgment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7쪽/p.39,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모든 직접적인 충성은 보다 숭고하고 포괄적인 목적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이며, 승화된 이기주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81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집단이 크면 클수록 공동의 지성과 목적에 도달하기 어려워지며, 불가피하게 순간적인 충동 및 직접적이고 무반성적인 목적과 연계를 맺게 된다. 한 집단이 다른 집단과 갈등 상태에 있거나 전쟁의 위험 및 열정으로 인하여 하나로 통일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단이 커질수록 집단적 자기 의식의 달성은 그만큼 어려워진다. (...) 게다가 공동체의 힘이 클수록, 그리고 지배 범위가 넓을수록, 개인적 전망에서 볼 때 그것이 보편적 가치를 대표하는 듯이 보일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81-8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인간의 동정심은 투쟁 자체를 없애는 것은 고사하고 보다 큰 범위의 투쟁을 야기시켰다. 그 결과 문명은 개인의 악덕을 더 큰 공동체로 내보내는 장치가 되고 말았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2장, 8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예수는 아주 숭고한 종교적 상상력의 '순수성'에 바탕을 두고서 선과 악에 대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신의 공정한 사랑이 계시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세속적인 이성은 이러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자연의 불공정성으로 간주할지 모른다. Jesus, in the sublime naivete of the religious imagination at its best, interprets the impartiality of nature toward the evil and the good, which secular reason might regard as its injustice, as a revelation of the impartial love of God.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6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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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문장 수집: "예수는 아주 숭고한 종교적 상상력의 '순수성'에 바탕을 두고서 선과 악에 대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신의 공정한 사랑이 계시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세속적인 이성은 이러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자연의 불공정성으로 간주할지 모른다. Jesus, in the sublime naivete of the religious imagination at its best, interprets the impartiality of nature toward the evil and the good, which secular reason might regard as its injustice, as a revelation of the impartial love of God."
왜 자연의 불편부당성을 불공정성으로 간주할까? 불편부당성 = impartiality. 중립성, 공명정대함으로 번역하는 건 봤는데 불편부당성은 처음 봐서 낯설다.
자연 세계에서 보여지는 신의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절대자를 신성화한다. 지고의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은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에는 보다 합리적인 형태의 신학들이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합리적인 부조리의 징후가 있게 마련이다. The omnipotence of God, as seen in the world of nature, invests his moral character with the quality of the absolute and transfigures it into holiness. Since supreme omnipotence and perfect holiness are incompatible attributes, there is a note of rational absurdity in all religion, which more rational types of theologies attempt to eliminat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6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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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문장 수집: "자연 세계에서 보여지는 신의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절대자를 신성화한다. 지고의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은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에는 보다 합리적인 형태의 신학들이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합리적인 부조리의 징후가 있게 마련이다. The omnipotence of God, as seen in the world of nature, invests his moral character with the quality of the absolute and transfigures it into holiness. Since supreme omnipotence and perfect holiness are incompatible attributes, there is a note of rational absurdity in all religion, which more rational types of theologies attempt to eliminate."
전능함에 도덕적 성격을 부여해서 신성화가 이루어진다는데, 지고한 전능함과 완전무결한 신성함이 왜 양립할 수 없는 속성인 건가?
신의 성스러운 의지는 곧 인격적 의지이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의 한계로부터 생겨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는 인격성이란 개념을 절대자에게 적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종교의 시적 상상력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The holy will is a personal will. Philosophers may find difficulty in transferring the concept of personality, loaded as it is with connotations which are derived from the sense limitations of human personality, to the absolute. But these difficulties are of small moment to the poetic imagination of religio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7쪽/p.4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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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문장 수집: "신의 성스러운 의지는 곧 인격적 의지이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의 한계로부터 생겨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는 인격성이란 개념을 절대자에게 적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종교의 시적 상상력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The holy will is a personal will. Philosophers may find difficulty in transferring the concept of personality, loaded as it is with connotations which are derived from the sense limitations of human personality, to the absolute. But these difficulties are of small moment to the poetic imagination of religion."
personal을 '개인적' 또는 '사적'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인격적'이라고 번역했는데 뒤의 문장에 오는 personality때문에 그렇게 번역한 듯하다. 하지만 personal은 성격/인격의 주체의 인간을 뜻하기보다는 개인으로서의 인간을 가리키는 게 더 맞지 않나 싶다. 개별적/사적인 개념을 보편적 절대자에 적용시키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미가 아닌지?
신비주의자는 자아를 제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은 자아에 몰두하는 불합리에 빠질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지 않은 욕망도 그것은 욕망이므로 이기적이라고 판단하는 이성의 부조리를 범한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89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합리주의적 정치 사상의 도움 없이 종교적 이상주의가 평등주의적 정치 이상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모든 인간의 인격이 초월적 가치를 갖고 있다는 교리는 모든 인격은 동등하다는 교리로 변화되고 있는 듯하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4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기주의적인 충돌(오타: 충동)들은 매우 심오한 종교적 내관(내면적 성찰)을 통해 발견되고 분석된다. 그래서 이 충동들은 더욱 냉엄하게 단죄된다. 왜냐하면 신비한 종교적 경험에 있어서 자아의 비판적인 눈은 신의 고발하는 눈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사랑을 고무하기보다는 쉽게 이기심을 단ㄷ죄한다. 그 경험은 자애의 이상보다는 초연함의 이상이 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이기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사랑의 정신에 강력한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3장, 95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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